전남도체육회, 이봉영, 정나은 유공 체육훈장'수상' 작성일 11-24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민국 최고권위 체육상 수상 영예…안세영.안종택.윤웅진 등도 표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4/0000147104_002_20251124203218481.jpg" alt="" /><em class="img_desc">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사진=전남도체육회</em></span><br><br>[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남도체육회는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66)과 정나은 화순군청 배드민턴 선수(26)가 대한민국 최고권위의 체육상인 체육훈장 거상장(3등급)과 맹호장(2등급)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br><br>또한 전라남도 체육인인 안종택(여수충무고 수영 지도자, 맹호장), 윤웅진(전남도청 우슈 선수, 체육포장), 안세영(삼성생명 배드민턴 선수(나주 출신), 대통령표창) 등도 함께 선정 수상하면서 전남체육의 경사를 맞이했다.<br><br>이에따라 전라남도체육회는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과 정나은 선수는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각각 거상장과 맹호장을 수훈했다.<br><br>'체육훈장'은 체육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워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권위의 훈장으로서, 이봉영 회장과 정나은 선수는 그동안의 공과를 감안해 전라남도체육회가 추천한 체육인들이다.<br><br>영예의 수상자인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영암군축구협회장, 승마협회장, 민선 1 ~ 2기 영암군체육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인재 육성은 물론, 영암 유소년 스포츠클럽 창단(육상, 수영, 씨름)과 전국 민속씨름대회를 성공 개최(2회)하며 씨름단 발전에 앞장서는 등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24/0000147104_003_20251124203218522.jpg" alt="" /><em class="img_desc">정나은 화순군청 배드민턴 선수/사진=전남도체육회</em></span><br><br>정나은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단체 금메달, 2024년 파리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 획득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과 전남체육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br><br>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등 수상자들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남체육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위상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br><br>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전남 소속 체육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남체육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축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성대 기자 nogodan21@hanmail.net<br><br>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의리 지켰다…조세호에 축의금 투척 (짠한형) 11-24 다음 男 김헌우→女 전지예, 2026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