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9년 동행 '아침마당' 하차 통보에 "기분 나빠, 이광기가 내 자리 가져갔다"(4인용식탁)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XTPCd8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43f11dc8d85a304ca63702af83c63531636e0e4d455eca5e3f22f390ac222" dmcf-pid="HftGRvLx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02914004ogpr.jpg" data-org-width="650" dmcf-mid="yk8Kr7hD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02914004og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ee4a6f6e24b10cc0fcb28d820aaa4d573134bfa72af69ecdf8dc7f74d98e79" dmcf-pid="X4FHeToMU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가 '아침마당' 하차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9dddab795c174d9e31072fc635e21949598541a980a100430782078455de6d" dmcf-pid="Z83XdygRpH"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아나운서 김재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ac284119dbaeddedd386865580043e09863f183b98cb23d5149b29366e0d75d" dmcf-pid="560ZJWae3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한 뒤 퇴사한 지 3개월 차가 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재원은 '아침마당'을 함께하며 퇴사 전부터 고민을 털어놓았던 절친, 코미디언 김학래와 배우 이광기를 초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09d02772e58b6a376d3cd52df1959aa66d86ef51ab9a71780243f83e11d50" dmcf-pid="1Pp5iYNd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02914214jspt.jpg" data-org-width="1099" dmcf-mid="WAgdGQtW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02914214js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e4bbcf6dc5283c688d28d1fc55f8b048dfd7935a53721093e9a670895f5dee" dmcf-pid="tQU1nGjJ3W" dmcf-ptype="general"> 김재원은 "두 분은 저와 함께 매주 화요일 아침을 열어주신 분들이다. 학래 선생님과는 9년을 함께했고, 광기 선생님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3년을 함께해주셨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ab02a34979bae1c9433794424b440ec0d392f528cd13c2824a0ffef443dd6cb" dmcf-pid="FxutLHAipy"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내 자리를 광기가 가져간 거다. 그땐 아주 기분 나빴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광기는 "후임으로 들어가서 좀 미안했다"라고 민망해 했다.</p> <p contents-hash="a12e68be766d23a40aedb92dabb6914005fb88d49d449d473bb2332f7d6b5eb4" dmcf-pid="3M7FoXcnpT"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한동안 형님이 삐치셨다. '아침마당' 월요일에도 안 나가시겠다고 하셨다"고 말했고, 김학래는 "그걸 삐쳤다고 표현하냐"며 다시 한 번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설치 없는 지능형 AI 선별관제'로 CCTV와 센서 통합관제 실증 진행 11-24 다음 이효나, 최종환에 휴대폰 넘기고 "이시아가 이일화 폭로글 남겼다는 증거" ('리플리')[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