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재원, KBS 30년 재직에도 “손에 쥔 퇴직금 없어…3년간 출연 금지” (4인용식탁) 작성일 11-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vCkUIkO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18804144197529908496b6fb7745552bb64b60dd9f85e85eeed99a9dc8d24b" dmcf-pid="xgThEuCE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204517874dgfo.png" data-org-width="800" dmcf-mid="PRSIcpOc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204517874dgf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74cda59c0384ece361d5f04275b59e5a852f47a5f846e624adbffbd993fbf0" dmcf-pid="yFQ4zcfzrA" dmcf-ptype="general">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남다른 검소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f9f190f12e566edb7142a6c2853758a266751e73d53068f6198c68d1a29661a3" dmcf-pid="W3x8qk4qEj"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KBS에서 30년 6개월간 재직, 퇴사 3개월 차에 접어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재원 편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d22dcca0c38051d357df3e4411b96a7581f4c8951513f34383ab06e1b3fb484f" dmcf-pid="YmFZS4XSDN"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원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학래, 이광기는 그의 검소함을 칭찬하며 “주로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영하 8도까지는 걷는다. 다만 풍속이 5m/s가 넘으면 안 걷는다. 항상 체크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0021a9129eeb0f1135444f52f0b3c8a641443e18345e48b278160a60fc33948" dmcf-pid="Gs35v8Zvsa" dmcf-ptype="general">이어 “걷지 않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내 철칙이 혼자서는 기름을 쓰지 말자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저만의 노력”이라며 “웬만하면 생수를 먹지 않는다. 내 하루의 가치는 페트병 하나를 낭비할 자격이 없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2c8e976399cd71b12723bea900b663dcbd37d6c41f28ff848f2fce51a610150" dmcf-pid="HO01T65TOg"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광기는 “계속 이렇게 말하면 예능 안 들어온다”고 충고했고, 김재원은 “안 된다. KBS는 3년 동안 못 나간다. 채널A와 승부를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퇴직금도 없다. 요즘에는 퇴직 연금으로 바로 들어가서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d1ff6fec9472c2fb68414ccf9fc72f2e5d598dae45fe007a62a4c6fe9dd2022" dmcf-pid="XIptyP1yro"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아내, 남창희 여친과 동갑…동반 데이트 했다" [짠한형] 11-24 다음 유재석 옆 낯익은 ‘얼굴’…“연봉 말고 월급이 5억, 너무하다 했더니” 결국 터질 게 터졌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