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떠난 김재원 "3년간 KBS 출연 안 돼"(4인용식탁)[TV캡처]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9hMToM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26c3fa43dac8440a3c9a069e20f01b49e290c79cc358a6e5fb170f509371e5" dmcf-pid="b02lRygR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205853803unwg.jpg" data-org-width="600" dmcf-mid="zVydFLqF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205853803un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f8b98bda782d8fc83b28cdec4dcffb2d0b168cd1c16d4cfd95bab485d22611" dmcf-pid="KpVSeWaeh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김재원이 퇴사 후 겪은 고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abd60be72b995c79b1f43289dc0f52a2a0d26e3691a4251b1a827f42dd11600" dmcf-pid="9UfvdYNdvX"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프리 아나운서가 된 김재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b241a980f4ce331947372fad2c0434d538bdc6c18a82c3e670d45b13dff896fe" dmcf-pid="2u4TJGjJSH" dmcf-ptype="general">12년 동안 '아침마당' 터줏대감으로 지냈던 김재원은 퇴사한 현재, 어떤 일이든 다양하게 부딪혀 보려 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50c72e69d53b8f577ade2b9aa9a4fef8e50a3fd287fc739d18403e7627d6706" dmcf-pid="VIHLUN9UvG" dmcf-ptype="general">이때 김학래는 "자신이 몸담았던 방송사는 2년 동안 못 나가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은 "3년간 제가 (KBS에) 못 나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금 채널A랑 승부를 봐야 한다"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ac70640d0bbb93a2dc5e5d36cb51b0eca16dd8784a6deafafa418384b2e73c9c" dmcf-pid="fCXouj2uhY"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재원의 프리랜서 선언을 지지했던 이광기는 "그만둔 뒤 주변에서 김재원 아나운서 일 정말 많이 하겠구나, 사람들이 많이 찾겠구나 하는데 정작 연락이 없다. 다들 많이 연락받는 줄 안다"라고 김재원에 대한 오해를 전했다. 김재원도 "연락 없다"고 수긍하며 "방송 제안 부탁드린다"고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07ea8a5addad91ff03b4dc0b0fd6ec970ad00eb9666cdfc0dbb7b9c5e3f36e" dmcf-pid="4hZg7AV7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205855073wimp.jpg" data-org-width="600" dmcf-mid="qzVSeWae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205855073wim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21eea2346e25e4e044cf5903949bac30cfc31d3972f34ed3056ef815433214" dmcf-pid="8l5azcfzyy" dmcf-ptype="general"><br> 이어 이광기는 "나도 그런다. 내 경력 때문에 출연료도 비쌀 것 같아 캐스팅하기 겁난다는 거다. 절대 안 비싸다. 연기면 그냥 해줄 수도 있다"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f613091a3324f810142f026b602ce73d5c01377acefec269542d0f199f4adb01" dmcf-pid="6S1Nqk4qCT" dmcf-ptype="general">그러자 MC 박경림은 "근데 K본부에 계실 땐 월급 얼마, 추가 수당이 얼마 이런 게 정해져 있던 삶을 살다가 본인의 가치를 본인이 얘길하고 다녀야 하지 않나. 그게 쉽지 않을 거 같다"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6886fa3c36cd3dbb2b39d254e18196556495abf5ed7079cfe9c30bce9163f44" dmcf-pid="PvtjBE8BWv"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제가 소속사가 있는 것도, 매니지먼트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라 쉽지 않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ede012f613a3741b99a236246203bd5347b7e2909add3974c705d35d971a5aa" dmcf-pid="QTFAbD6bCS" dmcf-ptype="general">그런 김재원을 위해 후배들이 대신 상의를 해줬다고. 김재원은 "'선배 캐릭터대로 하지 말고 겸손하면 안 되고 너무 저자세는 안 된다' 그러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xy3cKwPK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3쿠션동호인 최강” 핸디32점 안병현 대한체육회장배 동호인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11-24 다음 김재원 아나, 전설의 방송사고 공개 “다음이 뉴스라 허벅지 꼬집어” (4인용식탁)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