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쿠션동호인 최강” 핸디32점 안병현 대한체육회장배 동호인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작성일 11-2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4/0005595475_001_20251124211615271.jpg" alt="" /><em class="img_desc"> 안병현(핸디32점, 부산 pov동호회)이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부 결승에서 이장규를 꺾고 우승, 초대챔피언에 올랐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최근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br>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 결승서<br>이장규 20:14 제압…애버 1.429<br>공동3위 이정훈 박성수</div><br><br>안병현(부산 pov동호회)이 전국 동호인 3쿠션 최강자로 우뚝 섰다.<br><br>안병현은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생활체육선수(동호인) 마스터즈부 결승에서 애버리지 1.429를 앞세워 이장규(하남 Now)를 20:14(14이닝)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공동3위는 이정훈(YB)과 박성수(우당탕탕동호회)가 차지했다.<br><br>핸디32점(안병현)과 35점(이장규)의 동호인 고수대결답게 결승전은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선공’ 이장규가 1이닝부터 4이닝까지 3-3-2-2점씩 올리며 10득점했다. 안병현도 3이닝 하이런6점 포함, 4이닝까지 8점을 쌓았다.<br><br>두 선수는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0이닝에 14:14 동점에 이르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4/0005595475_002_20251124211615331.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부 입상자. (왼쪽부터) 공동3위 이정훈(YB) 준우승 이장규(하남 Now) 우승 안병현(부산 pov) 공동3위 박성수(우당탕탕동호회).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그러나 안병현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 11이닝 1점에 이어 13이닝 3점, 14이닝 2점으로 대회핸디인 20점을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앞서 4강전에선 안병현이 이정훈(핸디 35점)을 20:12(23이닝), 이장규가 박성수(27점)를 20:15(13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으로 향했다.<br><br>한편 전국당구대회로는 처음으로 이번 대한체육회장배에 신설된 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부는 성별과 핸디 구분없이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대회다. 이번 대회는 대회핸디 20점,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양구=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청신호'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올림픽 트랙에서 사상 첫 월드컵 포디움 11-24 다음 '아침마당' 떠난 김재원 "3년간 KBS 출연 안 돼"(4인용식탁)[TV캡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