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김유진, 그랑프리 챌린지 여자 57㎏ 우승 작성일 11-24 31 목록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11/24/0003594918_001_20251124213311386.png" alt="" /><em class="img_desc">발차기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김유진(오른쪽).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br><br>김유진은 2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급 결승에서 중국의 장추링을 라운드 점수 2-1(14-1 1-3 11-4)로 꺾고 우승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김유진은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파리 올림픽 이후 우승 도전에 계속 실패했는데 올해가 끝나기 전에 다시 정상에 오르게 돼 다행”이라며 “오늘 경기로 자신감이 생겼으니 내년엔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날 남자 80㎏급에 출전한 서건우(한국체대)는 결승에서 브라질의 엔히키 마르크스 로드리게스 페르난지스에게 라운드 점수 0-2(2-2 우세승 3-17)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그는 1라운드를 동점으로 마쳤으나 기술 우위에서 밀렸고, 2라운드에선 난타 과정에서 대량 실점했다.<br><br>김유진과 서건우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2026 파리 그랑프리 시리즈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쳤다.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 "내실 콘텐츠 서버 내 계정 단위로 통합한다" 11-24 다음 ‘매니저 배신’ 성시경 “집에 들어온 똥파리도 좋아…외로우니까” (‘짠한형’)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