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부터 윤석열까지, 통일교 유착의 목적은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PD수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XWmBvmTJ"> <p contents-hash="9092170acc17cc2e08c36130f1fc4f3986577f8904c86d71d9e63527d2514ac0" dmcf-pid="0vZYsbTsWd"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팀은 지난 7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김건희 여사, 통일교 핵심 간부들을 정당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통일교 신도 2400여명의 조직적 당원 가입과 로비 의혹이 드러나면서다. MBC <PD수첩>에서는 통일교와 정치권 사이 ‘정치동맹’의 실체를 살펴본다.</p> <p contents-hash="9d3ce5cef2946aae1bad82aa7cea521ddf0c1c97763ddf2d27ecdc868745e764" dmcf-pid="pT5GOKyOCe" dmcf-ptype="general">통일교는 국내외 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1960년대 문선명 1대 총재는 미국으로 건너가 리처드 닉슨,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등 전현직 대통령과 접촉했다. 2대인 한학자 총재도 매해 개최하는 ‘월드 서밋’ 콘퍼런스에 정치인들을 초청했다. 통일교의 숙원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관련 행사 개최 때마다 국회의원들의 축전이 이어진다.</p> <p contents-hash="93fde9c00a17e178488b728350c595a160f45705a938fd4fe2a92d851f38b9b9" dmcf-pid="Uy1HI9WIvR" dmcf-ptype="general">통일교와 정치권의 관계는 윤석열 정권에서 더 긴밀해졌다. 특검은 통일교가 한 총재의 지시로 대선 후보 시절의 윤석열을 조직적으로 지원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통일교가 윤석열 당선에 기여한 뒤 이루려고 한 목표는 무엇일까. 교단과 정권 사이의 거래를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오후 10시20분 방송.</p> <p contents-hash="4ff419e9f140b5c65b2cfdec7fda2ecf7ff8fa2caad09d6ad379521eb54c6e17" dmcf-pid="uWtXC2YCTM" dmcf-ptype="general">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떠난 김재원 "퇴사 후 통장 마이너스…내가 필요한 곳 가고파"(4인용식탁)[종합] 11-24 다음 2025년 11월 2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