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그림 재테크로 초대박났다…"가격 100배 ↑, 목돈 필요하면 팔아" (4인용식탁) 작성일 11-2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jII9WI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e780e14e5d38970a7ca6d8854dd9c71219a738937bd870e886cb3216c81b7" dmcf-pid="0hACC2YC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220547783wnus.jpg" data-org-width="1487" dmcf-mid="tGNOOKyO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220547783wn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fffe80da3ffd6b70ab9b2bbe81b36b1c827300aff0117fcb5bf6104a1b4b0b" dmcf-pid="plchhVGh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광기가 그림 투자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0836bf17b2ac9c827a1a85514679b842cbbbb18767988ab783ee4c9946d5db6" dmcf-pid="USkllfHlGk"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아나운서 김재원이 배우 이광기, 코미디언 김학래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c959cc4f4069b35b3da41ea51ef91cbdadfa3f8acf374d5cd14c386e22edb02f" dmcf-pid="uNxaatwatc"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최근 41년 차 배우에서 아트 컬렉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그는 2000년부터 그림 수집을 시작해 2018년 아트 갤러리를 개관하며 본격적으로 미술계에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0fd1b411c54f56239633b6f9721123b5bdfa75203e084b5b73283bec455b4b40" dmcf-pid="7jMNNFrNXA"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2000년부터 조금씩 시작했다. 아트 페어장을 가니까 다양한 그림, 다양한 작가, 취향에 따라서 볼 게 너무 풍부하더라. 그림을 집에 걸어놓으니까 인테리어가 필요 없더라. 그림을 바꾸면 집 분위기가 또 달라졌다. 그러다보니 집에 돈을 과하게 들일 필요 없더라"며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 예산으로 작품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585ea10d593903fcffaf2402338051a8a36ae56b1513f91cb9e5e1068ed7c" dmcf-pid="zARjj3m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220549079yfbn.jpg" data-org-width="684" dmcf-mid="FHUffORf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220549079yf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fa657e97a2adbc0fbe533798237c9ea9dbe7051cdaf24f6e61937b9031cfbe" dmcf-pid="qceAA0sAXN"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미술 작품을 공부하다보니 이왕이면 내가 좋아서 산 그림이지만 이 그림이 나름대로 성장하는 그림, 성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올바른 선택을 했구나를 느낀다. 실패한 그림도 물론 있다. 그럴 때는 값에 상관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상한선을 정해서 작품을 구매한다"며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가격이 만만치 않지 않냐. 하도 갖고 싶어하니까 아내가 대출받아서 사라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e060bd3a1a6a0976ae4abc989baa6e987cda9ed3a67074b83db2ff0968e4105" dmcf-pid="BkdccpOcYa" dmcf-ptype="general">그림 재테크 경험도 전했다. 이광기는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 1997년도에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샀다. 그때만 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가격이 100배가 올랐다. 그래서 그림 한 두 점을 팔아서 딸 결혼식에도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2ce66d5c1824defa268bb046d5acbe2042eba12e7bc6bb3422c3ecb4af4a17" dmcf-pid="bEJkkUIkXg"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p contents-hash="ca7cf85a0c60a3d7b546c8292593a62915b13900c33f31e5b46528c31102407b" dmcf-pid="KDiEEuCE5o"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배신' 성시경, 핼쑥해진 얼굴 눈길…조세호에 지킨 의리 11-24 다음 ‘K-팝 영웅 등장’ 뉴비트, 데뷔 245일 만에 ‘신인상’ 쾌거…글로벌 점령 쾌속 질주 [SS인터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