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잃어버린 명예" 작성일 11-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q6dYNd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db8e7562caada27929709c7697592c0a7a8734ec69162da643ed86bdcf3f1" dmcf-pid="VpBPJGjJ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20241330qmuh.jpg" data-org-width="720" dmcf-mid="KQamS4XS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20241330qm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관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09.11.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ccdacafc7e4aed9bc266616c8ea8c39dcabe51d1301fece61bdf2ff5b77052" dmcf-pid="fUbQiHAit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책으로 자신의 현 심경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ea3bd300e7c8d1856ed19f7bcd939b6d44c9988e715563f8ef04e27adbca2ba" dmcf-pid="4uKxnXcn1A"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일 작가 하인리히 뵐의 소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1975) 책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d266fdea4e795d32ab8849a97cd1765126c3a6edb6bbdf19e6ad406e9fa1b94" dmcf-pid="8eowhVGhHj" dmcf-ptype="general">'혹은 폭력은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라는 부제를 단 해당 책은 한 개인의 명예가 언론으로부터 망가져가는 과정을 다룬다. </p> <p contents-hash="a14496e7b0c98ff235a1e9978c23575274718699556093f2939e65d56ac411b0" dmcf-pid="6dgrlfHlHN" dmcf-ptype="general">사회에서 소외받고 억압당하는 편에 서고자 한 뵐 작가는 197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fbda41b9202d542eee23105376eb09b538c8424353ed20cc5b2903ce0f9a072" dmcf-pid="PJamS4XSta"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속내를 해당 책의 내용으로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126fd1efaa5cc00c9dfc873fc1d077ed19fb3db54972b55e32e9c0ed80d0b2" dmcf-pid="QiNsv8Zv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책 표지.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20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20241500afbp.jpg" data-org-width="720" dmcf-mid="93xgEuCE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is/20251124220241500af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책 표지. (사진 = 소셜 미디어 캡처) 20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211ebd2b2aaf27c137b641b7ed67e36b570d4ac780cab0acb41f0f3f8e16b9" dmcf-pid="xnjOT65Tto" dmcf-ptype="general">이날 한 언론은 직장 내 괴롭힘 혐의를 전면 부인해온 민 전 대표에 대한 법원의 과태료 처분 일부 인용 판결문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eb13f019219c07dee3ca6f7c36ebf835df35535aa5a398c517831901ff806af" dmcf-pid="y5p2QSnQHL"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은 고용노동청의 과태료 처분이 잘못됐다고 판단해 법원이 이를 감액했다며, 법원이 받아들인 일부 내용에도 사실 판단 오류가 있다고 보고 정식 재판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W1UVxvLxZ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지혜, 고소장 보고 분노 폭발했다…임지연에 "회사 나올 생각 하지마" 버럭 ('얄미운') 11-24 다음 '매니저 배신' 성시경, 핼쑥해진 얼굴 눈길…조세호에 지킨 의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