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주변서 고독사 걱정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몰라"[같이 삽시다] 작성일 11-2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gqPliPvA">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PHaBQSnQh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089b1c998b26a99ff02317f2b2afefacce957d56f53fb895c5b2354a080fe" dmcf-pid="Q4YgmBvm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221148110vgac.jpg" data-org-width="1002" dmcf-mid="8HrFKwPK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221148110vg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5781fb01be9b9a7bad00e37558160e671c6ac2dc38e9c7825fec79684cdf29" dmcf-pid="x8GasbTsva" dmcf-ptype="general"> 배우 홍진희가 고독사에 대한 걱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dfd16e92674ee8905989616bd1307338ed0acea854b4739fb985157bf8c46e1" dmcf-pid="yle39rQ9Wg"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아름다운 호수와 각양각색 테마의 정원이 감탄을 자아내는 '신정호 정원'에 방문하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be2b8dc99b6653f96b2270a97a755179d1f9f3e51c28f252ba14241d921efede" dmcf-pid="WSd02mx2lo"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는 박원숙에게 "언니는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했고, 박원숙은 "나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해야 감사하게 잘 보낼 수 있을지, 행복하게 잘 즐기면서 지낼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810db15404279c0807b38680afd8bf80d31b4c96cf0c1e2d6ba808dd20752d2" dmcf-pid="YvJpVsMVyL"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희는 "나는 혼자 사니까 주변에서 고독사 걱정도 해주고, 내가 전화 잘 안 받으면 놀라서 친구들이 여러 번 전화 온다. 나중에 연락되면 '왜 전화 안 받았냐'고 걱정한다. 다들 고독사 걱정해 주는데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f25fe19e13a9905a8ee0303d1a27ada1bc80aa964843948246e799957b02f3" dmcf-pid="GTiUfORfl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故) 전유성과 인연을 떠올리기도. 홍진희는 "최근에 전유성 오빠가 돌아가셨다. 딸이 한 명 있는데 점을 보러 갔다고 한다. 49재를 준비하려고 무속인을 찾아가게 됐는데 무속인이 '장례 이틀 잘 치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고 한다. 우리는 그 오빠 성격을 아니까 이 오빠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3c6238e636f4c4c6cf2c1ced67c79c9a0cef400c07525264a11597e7172e48a" dmcf-pid="Hynu4Ie4Wi"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농심신라면배 신진서·박정환만 남았다 11-24 다음 박준금, 故최정우에 죄책감 토로 "이혼 모르고 NG 타박..상갓집에서 펑펑 울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