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신랑 홍진희? 매력 있지만 살다가 도망갈 것 같아” (‘같이 삽시다’)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2srqSr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b909c684d80a934e83d1e9ee2a4112472c3860b7a446f27b5d50f46f19dfe" dmcf-pid="WSVOmBvm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222404022pcrf.jpg" data-org-width="700" dmcf-mid="xXGRxvLx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222404022pc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351ed92107dc9a2e0a465a39a512e78b253ed843dcecff380bd2e6ee0296c7" dmcf-pid="YvfIsbTs1B" dmcf-ptype="general"> 배우 황석정이 신랑이 된 홍진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047af83bf9a3df7ff693204864937c5882054bcab8176ed9cdf159e37620cac" dmcf-pid="GT4COKyO1q"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전통 혼례 체험에 나선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0e2c34645036a5989c114910437021825a976bfa18330a29e2d17887928cae8" dmcf-pid="Hy8hI9WItz"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희는 신랑으로, 황석정은 신부로 전통 혼례 체험에 나섰다. 이에 혜은이는 “황석정이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괜히 흐뭇했다. 내 자식도 아닌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e86649279dc82a5a046291f6be3b39d0644638960832cfabc0bf17f46f277ac" dmcf-pid="XW6lC2YCH7" dmcf-ptype="general">이후 혜은이는 홍진희, 황석정의 전통 혼례 체험을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그러나 황석정은 “나는 너무 창피했다. 그 옷을 입으니까 내가 달라졌다. 사람이 옷 따라간다고. 진짜 새색시가 된 듯 순종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36f92817fc8c23f29b1cb9c25a9f29b5c464f9b31e59bd4f5406f1f9e6ccf7" dmcf-pid="ZYPShVGhXu" dmcf-ptype="general">이어 “또 홍진희가 저런 사람이었나 싶었다. 내가 그리던 신랑은 아닌데 매력 있었다. 그런데 가마 앞에 서는데 ‘이 사람은 살다가 도망갈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8ec3bc6d3b43bfb751abc99948c755a1d0d0dc416506ec4a4fbf0ff59498543" dmcf-pid="5GQvlfHl5U"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1HxTS4XS5p"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대' 낭만주의자 남편에 속 터진 아내…서장훈 "뜬 구름에서 내려올 때" 조언 (물어보살)[종합] 11-24 다음 조세호, ‘이상형 남창희’ 말 한마디에… 홍석천 전화까지 왔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