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故최정우 이혼 후 매일 밤 술 마시고 힘든 시간 보내.. 이해 못해 죄송" 눈물 [RE:뷰]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hi3oB3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ab6cdf86842c97ffb92dda25977acccb665733a1a06b90ada528106e768deb" dmcf-pid="5tln0gb0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1822wnp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8MyMToM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1822wnp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48f1f65b693f615bb20c380aac236e009f6a7e9e186da31f5e8825b70324d" dmcf-pid="1FSLpaKp1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3198jg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N6v8Zv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3198jgw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d343327136002257178ac31c84f9f0e9d8c587c06f36978bf34967170a72c6" dmcf-pid="t3voUN9U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4566df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GqBHJGjJ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4566dfd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d3434ac207d95da3d7d41918b51a8969ebb133c21dbb6287110987eff0b10" dmcf-pid="FGmMZdUZ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5988wrlb.jpg" data-org-width="1000" dmcf-mid="HCYDBE8B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5988wrl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0ad9f0c98d3c00b37220738c2d82c2a208d932501cb4119b60585b225658a" dmcf-pid="3HsR5Ju5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7366oxg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durqSr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report/20251124225557366oxg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7564edddc5841c3feeafc648124e2b93f6b72836a16de11f84e2a039724be0" dmcf-pid="0XOe1i71X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준금이 故 최정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e57330d38a5ab9448ce995b7cae41791992fc5fc49b3e42511b10b2b81961e1" dmcf-pid="pZIdtnzt1w" dmcf-ptype="general">24일 류진의 유튜브 채널엔 "부동산 금손 박준금 청담동 70평 빌라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박준금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08cfa16ec595e3a36bb1779f0a1996b70a09d5b8ccdd82f2748a9d50581265a2" dmcf-pid="U5CJFLqFGD" dmcf-ptype="general">개인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박준금은 "예전엔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까지 드라마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개편 시기엔 작품이 몇 개 씩 들어오고 몸이 하나라 발로 걷어차기도 했는데 어느 날 보니 드라마들이 다 사라져서 중년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더라"고 입을 뗐다. </p> <p contents-hash="6f491d15e74176e97d1630d0b2ad6ea76dc74b807ca724022c8563feae7892a2" dmcf-pid="u1hi3oB31E" dmcf-ptype="general">이어 "가만히 보니 '작품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란 고민을 하다가 내가 무대에 설 때 가장 행복하다는 걸 깨닫고 유튜브를 하게 됐다"라며 채널 개설 계기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1a8ddccc846575b691cd605d1c104c261edb55630218ef6b866794bf038d8b7" dmcf-pid="7tln0gb0tk" dmcf-ptype="general">앞서 시트콤 '스탠바이'와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류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는 "그때 류진은 정말 까칠하다. 절대 에겐남이 아니었다. 속으로 '저 자식 완전 까칠하네'란 생각을 했을 정도였다"라며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삶이 녹록치 않다는 걸 느끼고 부드러워진 거다. 이젠 덜 부드러워졌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5ae9f4ae8d1553953fb2a232152a2fa48cd7d9cc74193303fe4b86dfdda6c8f" dmcf-pid="zFSLpaKpHc" dmcf-ptype="general">이에 류진이 "'당시 '스탠바이' 현장이 정말 힘들었었다. 오죽하면 감독님까지 쓰러졌었다"라고 하자 박준금은 작중 남편으로 호흡을 맞췄던 고 최정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dab097471ebaee015cea2602f2d887ac8f1808b11c4fa5c9982db41e8031e6b" dmcf-pid="q3voUN9UHA" dmcf-ptype="general">그는 "좋은 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지만 그땐 하루에 100번씩 NG를 내셨다. 알고 보니 막 이혼을 하고 방황할 때였더라. 그래서 매일 밤 술을 드시고 그런 거였는데 그땐 알지도 못했고 이해도 못했다. 내 입장에선 녹화를 한 번 하고 오면 쓰러질 정도로 힘이 드니까 컴플레인도 걸고 그랬다"라고 쓰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30f76c15e0704431146c3ca9d98af7e8d715c26f00c925dbc3c0ec60afd5ad69" dmcf-pid="B0Tguj2u5j" dmcf-ptype="general">아울러 "내가 장례식장에 가서 펑펑 운 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 정말 죄송했다. 배우는 기계가 아니다. 개인의 스토리와 서사가 깔려 있는 건데 내가 너무 기계처럼 생각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6c3104574875ff5a61d870ae547e2867b7278b53f0081397159b901cf3f72d12" dmcf-pid="bpya7AV71N" dmcf-ptype="general">1957년생인 최정우는 지난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한 이래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고지전'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닥터 이방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5월 별세했다.</p> <p contents-hash="f55a9d33f3b8b2cd00617826527838cd073d9d22e295333c33c5161b70bd547f" dmcf-pid="KUWNzcfz1a"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류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사랑스러운 매력둥이~(입국)[뉴스엔TV] 11-24 다음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 원 썼다…안정환 "무릎 꿇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