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故 최정우, 이혼 후 방황…계속되는 NG에 컴플레인” (가장멋진류진)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KhQSnQ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7b78a582d2a0cc0a742d07c2b114c72471240919ea747333c5cdc8bc603042" dmcf-pid="b99lxvLx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225015872xmjj.png" data-org-width="800" dmcf-mid="q1urVsMV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225015872xmj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4352ca3c0686560397f8d1fffeddd3acd6ddb22f08216b158f6d0ca29706b3" dmcf-pid="K22SMToMwb" dmcf-ptype="general"> 배우 박준금이 지난 5월 사망한 고(故) 최정우를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ebfb2be503c21aefbc28de786aa36918fed922bcfd7f8c39bf09ccb9f7a43ac" dmcf-pid="9VVvRygRwB"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는 ‘부동산 금손 박준금 청담동 70평 빌라 대공개 (청담동집값, 집공개)’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2d667ef94434640246a340c18cc734ead5ee83ce14004aaa2c407e87d917fa7" dmcf-pid="2ffTeWaeIq"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류진은 박준금과 함께한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언급하며 “촬영 현장이 너무 힘들었다. 오죽하면 감독님이 쓰러졌다. 그때 임시완, 하석진, 정소민이 출연했는데 그 친구들이 거기서 엄청 고생하고 울고 그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67036e57495dc28ec93d99362679de2b69eacdb817d61186cbe3f467e6be8e" dmcf-pid="Vzzs4Ie4mz"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금은 “난 그때 이야기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 당시 남편 역할이 최정우 선배였다. 좋은 분인 건 너무 잘 알았지만, 하루에 NG를 100번씩 냈다. 두 줄 이상 못 넘어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134f7b515039d7fe4e6b95648a4a77c133e00b30769e8dedcf19f90d6bfbf08" dmcf-pid="fqqO8Cd8I7"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나중에 이해한 게 그때 (고 최정우가) 이혼 후 방황하실 때였다. 매일 밤 술을 많이 드시는 걸 몰랐다. 그래서 이해를 못했다”며 “근데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컴플레인도 걸었다. 녹화 한 번 하고 집에 오면 쓰러질 정도였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3e85770c0d72fd281afd5b6b29b3327866c6bc9e46621ec92912833d46c2639" dmcf-pid="4BBI6hJ6Iu" dmcf-ptype="general">이어 “(돌아가시고) 너무 후회됐다. 너무 죄송했다. 배우가 기계가 아니다. 그 사람의 스토리와 서사가 깔려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한 거다. 많이 반성했다. 상가집에서 그렇게 많이 울어본 게 처음이었다”며 고인을 향한 먹먹한 심경을 털어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희, 故 전유성 49재 언급하며 회상…"미련 없이 털고 갔다" (같이삽시다)[종합] 11-24 다음 정선아 “내가 발작해도 ♥1살 연하 남편 얌전, 서장훈 덩치 비슷한데 에겐남” (동상이몽2)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