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진희 “故 전유성 49재 앞두고 본 점괘…미련 없이 다 털고 갔다고” (‘같이 삽시다’)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s4UN9U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0792311498a914ac09d8a02b718c7401b7fbeb6e10c250f3002bc2d5243c9" dmcf-pid="5EO8uj2u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230603146kwuh.jpg" data-org-width="700" dmcf-mid="XFJtS4XS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230603146kw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7119fda4eaa1b857f26551feaa0281c3b56d730bfede29a835663e534489e6" dmcf-pid="1DI67AV71N" dmcf-ptype="general"> 배우 홍진희가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fc288dbd0bebc7d8f5735fcc7975216e8aca3417db933b0e415decda9edb9c82" dmcf-pid="tGtjMToMZa"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을 피크닉에 나선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6b3a9a7f6a364c4ff66f6d4adfdf8040f9aeefee4c3f68bae9560e45d5ea6df" dmcf-pid="FHFARygRHg"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걱정거리 없을 것 같다”는 말에 “나한테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해야 감사하게 잘 보낼 수 있을지, 행복하게 잘 즐길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f8491ee2434f6940a38ac26646440e472160dd18030150d65b02f74dd58a88" dmcf-pid="3X3ceWae1o"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나는 혼자 사니까 주변에서 고독사 걱정을 해준다. 내가 전화 잘 안 받으면 놀라서 여러 번 전화 온다. 나중에 연락돼서 ‘왜 전화 안 받았냐’라고 하면 ‘무음으로 해놓고 몰랐다’라고 한다. 다들 고독사 걱정을 해주는데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13eb43169095964d0a2ad3a624f7b80f5b0262cff971db7c2aa65d24235e299" dmcf-pid="0Z0kdYNdt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진희는 고 전유성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홍진희는 “전유성 오빠가 돌아가시지 않았냐. 딸이 한 명 있는데 49재를 준비하려고 점을 보러 갔다. 점쟁이가 ‘이 사람은 장례 이틀 잘 치르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라고 했다. 미련 없이 다 털고 갔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9181ac8673feb8cdd025915552283777c04692e79eb9c9a5541c0ff9e9e6cc" dmcf-pid="p5pEJGjJXn"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성격을 아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같이 있다가 ‘나 간다’ 하고 휙 갔다. 같이 술을 마셔도 글라스에 세 잔 마시고 ‘나 술 취해서 간다’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b61c3f75a75ebcf4ef7c0e1bc4ad110b83d37c956b7d760e90715c9a2cdaad2" dmcf-pid="U1UDiHAiG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점쟁이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충분히 이럴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해줄 필요 없다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abc2321569b7766a13467903f4d7b6349ce0a5dda96400a6e10885b5fce2e68" dmcf-pid="utuwnXcntJ"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나는 49재 이런 거 말고 살아있을 때 짜장면이나 한 그릇 더 먹겠다. 그게 현명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7F7rLZkL1d"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2’ 김은지 “김영광, 은퇴 후 수익 적어” 11-24 다음 '인증축소술 고백' 이지혜, 달라진 얼굴도 웃음으로 승화 "긴 인중과 굿 굿바이"(관종언니)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