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세종기지 첫 식사에 표정 굳었다…"많이 실망"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극의 셰프'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60UN9U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1b8221b8cb7903ef32d52664f5f805403a5c19fede9e8215ab8eb84e752d1" dmcf-pid="brZmOKyO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231614529mcmd.jpg" data-org-width="735" dmcf-mid="zSXWGM3G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231614529mc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남극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a2c31adb4b932867a2c8f0d63a9c6d193f9ceacd02d68eb114ea9f986e36f4" dmcf-pid="Km5sI9WIY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종원의 표정이 굳었다.</p> <p contents-hash="941b3c07988b6b743394724210ca66b822a2d93671169d6b82631da834e829e9" dmcf-pid="9s1OC2YCZk"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비롯한 출연진이 세종회관에 입성했다.</p> <p contents-hash="baae38ce877573a45bd9165ebb7eb3646e3b68139f3f6f4894a4f2a89b6d15d2" dmcf-pid="2OtIhVGhXc" dmcf-ptype="general">이들이 대원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요리 담당 안치영 대원과도 인사한 뒤 함께 첫 번째 식사에 나섰다. 메뉴는 미역국과 제육쌈밥이었다.</p> <p contents-hash="6d1640dbd715697e901474aa1eb57c3fc9d64b5dc7284b2ea7bb29f6fd9abcef" dmcf-pid="VIFClfHl1A"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배식받으면서 김치 등 음식의 상태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안치영 대원이 한껏 긴장하며 눈치를 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81bf46ed7060b3c72cae54405a7451fba2adad41939871e74c941a60f38a6" dmcf-pid="fC3hS4XS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남극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231615978tevh.jpg" data-org-width="500" dmcf-mid="qEdBKwPK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1/20251124231615978te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남극의 셰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bc5318e41314f7d8bb1b4002d0adc621b029376a296b296ac8965c11069808" dmcf-pid="4h0lv8ZvXN" dmcf-ptype="general">먼저 미역국부터 맛본 백종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제육볶음을 먹자마자 다시 맛을 확인했다. 별다른 말 없이 씹기만 하는 백종원이 흠칫 놀라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56ca85356b8d42fbbb8c7361c9ee82bbc8ac74ed4cad18be247139f47fbb372" dmcf-pid="8lpST65TXa"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요리하는 분한테 미안하지만, 크게 실망했다. 돼지고기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오래돼서 나는 냄새 있지 않냐?"라고 평가하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983b688d4a2be0a0ce600be1e7791c23f77218ac2496fac4d9902a3c39ff6689" dmcf-pid="6WqYHR0HYg" dmcf-ptype="general">그가 엑소 수호를 향해 "돼지고기 냄새나지?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그래"라고 알려줬다. 알고 보니 이 고기는 한국에서 1년 6개월 전 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622851531b38f8525ad120d17c1f80eb7e3a37cc0bf3bb6e8caffe47164684b" dmcf-pid="PYBGXepX5o" dmcf-ptype="general">한편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비롯해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 채종협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6905d326eda79de2e4c138befa20db02a71e5cce76688c82dd3edec30a80abe9" dmcf-pid="QGbHZdUZY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리, 子 하오 위해 깃발 들었다..녹색학부모회 활동 "잘 다녀와" 11-24 다음 김영광, 임영웅→배인혁까지 특급 인맥 자랑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