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그 자체”… 백종원, 희망 무너졌다! 요리 인생 최대 위기 ('남극의 셰프') 작성일 11-2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WiWQtW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a25e712a357c6f9e5e413667ecc74a572185fea544981df29c6f29c0f64e0" dmcf-pid="F5YnYxFY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234551614sraw.jpg" data-org-width="487" dmcf-mid="170E0gb0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234551614sr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098f02e639f4a385da8fb48054a7e1ac794b90209d1fa6b3e4c6ad8d1fb799" dmcf-pid="3tHoHR0Hh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 백종원이 요리인생 위기를 맞았다.</p> <p contents-hash="9c3090cc80e5028e273244d2e877fe50a464a00edc3ae0659bb686d4049b74a3" dmcf-pid="0FXgXepXWx"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C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에게 첫 식사를 준비하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그러나 남극의 환경은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열악함이었다.</p> <p contents-hash="41fd6692847291238ecbff655c492c3581635bfdc9658c87b5e32bee4e52cdd0" dmcf-pid="p3ZaZdUZTQ" dmcf-ptype="general">이날 아침, 백종원에게 주어진 미션은 대원들에게 첫 식사를 선보이는 것. 문제는 한국에서 구매한 뒤 1년 6개월이 지난 식자재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다. 올해는 식자재 보급선이 내년 1월에야 들어올 예정이어서, 당시 기준으로 2개월을 더 버텨야 하는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043ba2ac6f5e601b31b7a2781a9f6afaca000f3208be4f6124cb5b3ad933f660" dmcf-pid="U05N5Ju5yP"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하필 식자재가 가장 없는 시기에 와서 쉽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남극 셰프들은 지금까지 이 식재료로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자신감 하락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9d5a1d92b0d91f2e1e8aa1b782483b7d8fa852cf0de671a006de3d4c7db08d5" dmcf-pid="up1j1i71v6" dmcf-ptype="general">특히 냉동 양파는 있어도 냉동 파는 없는 상황, 백종원은 “절망 그 자체”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기본 중의 기본인 ‘파’의 부재는 그의 요리 인생에서 ‘최대 위기’로 꼽힐 만큼 충격이었다.</p> <p contents-hash="180c8a159407721ce1f648417f0a2adce22389ff7726224e0dd9771c26ba52b0" dmcf-pid="7UtAtnztT8"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직접 둘러본 냉동창고는 예상을 훨씬 밑돌았다.그는 “하면 된다, 냉동창고를 보자고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빈약하다”며 텅 빈 공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곳곳을 가득 채운 성에와 갈변된 고기, 먹을 수 없는 식재료들이 다수였고, 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재료가 대부분이었다.</p> <p contents-hash="9c100b6931ce3aa31efff8c03d4552f6251300c435065b53673b022ef0b46aa8" dmcf-pid="zuFcFLqFy4"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희망이 와르르 무너졌다. 재료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그러면서도 “그래도 남아 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q73k3oB3lf"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406e26a3811642b96e2b1e53453c1564ae306d6e5a49ceab3939b954443a3db" dmcf-pid="Bz0E0gb0hV"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11-24 다음 백종원 "희망 와르르 무너졌다"…남극 열악한 식재료에 '충격' ('남극의 셰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