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샤이니 민호 제안 '칼거절'했다…"해병대는 No" 유쾌입담 ('할명수') 작성일 11-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H08Cd8YB">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BzXp6hJ6H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ec3c00e5c7ae054d749857b118a4b6a8c482cd04f63c23f9c5da1f50330d3" dmcf-pid="bqZUPliP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할명수'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234251350rgnc.jpg" data-org-width="1200" dmcf-mid="7Ay12mx2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234251350rg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할명수'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fe8864c7a94eb0a33b775b000b708ce5a130c98e08436bb999f3043da297e3" dmcf-pid="KB5uQSnQY7" dmcf-ptype="general">박명수와 그룹 NCT의 도영이 함께 서울 떡볶이 맛집을 탐방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e618ac13fa9dfd1ccbc67199acc1a7e76ab0076a35a3bbffc68757689505d90" dmcf-pid="9b17xvLxtu"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그래서 저랑 도영이는 합의 끝에 이 떡볶이를 골랐습니다. 서울 3대 떡볶이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dc7529e9f9de796771cf5b13d8c64e2c2ab31cce8872b87604040d6aec4ec2ff" dmcf-pid="2KtzMToMG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2년 만에 '할명수'에 단독으로 재출연한 도영은 박명수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입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815d7049e4f9ba626eff1e1877a9ce090dc6a6a0a93f15ba551e58d748176e1" dmcf-pid="V9FqRygRtp"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도영의 2년 만 재출연에 대해 묻자 도영은 "그때도 저 나왔을 때 이미 잘 돼 있었다"라고 스윗하게 대답하며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박명수는 도영 출연 영상이 100만 뷰를 넘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NCT 도영인데 넘어야지"라고 반응했고 "이번에는 200만 본다"는 박명수에게 도영은 "선배님 진짜 '유낳괴'시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4f30108f860f9970cb09a9eac5f42314d001a15ecc6840fed6de2f42d406328" dmcf-pid="f4U9iHAiH0" dmcf-ptype="general">군대 이야기로 화제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NCT 127의 활동 계획을 물었고 도영은 "계속 한다"며 "지금 태용, 재현 두 명이 군대에 있는데 내년이면 또 나오는데 그들끼리 또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f0e9eaafb684badd7a5ce5eae24daa1c82400dbb704ebc733a152ed286d8e" dmcf-pid="48u2nXcn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할명수'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234252721xno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4y12mx2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234252721xn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할명수'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d55c4121db02bce1cd8030894c3e526f6f9488342778ec72882c92a9d349c8" dmcf-pid="867VLZkLHF" dmcf-ptype="general"><br>특히 도영은 같은 멤버 정우와 같은 날 입대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같은 날 입대할 예정이다. 도영은 "동반 입대를 노린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까 같은 날짜를 받아버린 거다"며 "이건 운명이다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18b5d38e40357ef6f456f9ac612813f6a060870eda6843652c420147d0d189" dmcf-pid="6Pzfo5EoYt" dmcf-ptype="general">또한 도영은 전역 후의 활동에 대한 불안감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도영은 "지금은 공연하면 보러와 주시는 분들이 그래도 있다"며 "근데 전역 후에는 안 올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걱정이다"며 "이걸 멈춘다는 마음이 살짝 있다"고 불안감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걱정은 하면 안 된다"며 "그 걱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너는 지금 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는 게 먼저다"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012a6591c19857019968318adeb9e032c668959ac17803e656d1c8744ddef279" dmcf-pid="PQq4g1Dgt1"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넌 이왕 가는 김에 해병대나 이런 쪽은 생각 안 했냐"라고 묻자 도영은 "전혀 아니다"고 즉답하며 폭소탄을 안겼다. 그러면서 도영은 해병대 출신인 샤이니 민호가 자신에게 해병대 입대를 추천했지만 끝까지 거절했다고 했다. 이어 도영은 "저는 '해병대는 태어날 때 정해지는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3876a1c62321023ad20d1153ea215c9022bf7dd5a3824cd22b1c386a9a830f5" dmcf-pid="QxB8atwa15"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남극 첫 끼로 '치킨난반'…"냉동 맞아?" 극찬 11-24 다음 “절망 그 자체”… 백종원, 희망 무너졌다! 요리 인생 최대 위기 ('남극의 셰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