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박정민 섭외 대박’ 김소영, 자식 농사도 성공 “♥오상진 덕분 황금기”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kQatwa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676e662f8ae291f672cbbd5f60e0251406cc93d1e9fb2c8bb7a5e16ab76a3" dmcf-pid="tVDMj3mj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3917525xpcz.jpg" data-org-width="650" dmcf-mid="XdA6o5Eo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3917525xpc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50dbc94ebf4cbe3850c358313a3dcb2ebdb9df945c77647d94c5bea3b8d0b6" dmcf-pid="FfwRA0sAFa"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7살 딸을 보며 행복감을 고백했다. </div> </div> <p contents-hash="1a6548723408170e730d4c5e9447c4aa639c281c1b0ae0cea7e396a28e9387b2" dmcf-pid="34recpOc7g" dmcf-ptype="general">24일 김소영은 "고백하자면, 요즘 내가 사랑에 빠진 것 같다. 딸에게"라며 "6년 전, 수아가 태어났을 때 사업도 시작하는 바람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였을까. 자식을 사랑하지만, 아이도 사업도 잘 돌봐야 한다는 의무감이 컸다고 한다면 요즘은 그저 사랑이 폭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41e37b3391b33a3be4121cdcf9a907aa743274d24d51f6922b2074ae9e958de" dmcf-pid="08mdkUIkFo" dmcf-ptype="general">이어 "수아가 7세가 되니, 입도 트이고 엄마와의 시간과 대화를 기억하고, 쉴새 없이 재잘거리는 지금, 주말이면 아이와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더 바랄 게 없을 정도"라며 "난 엄마로서 잘한 게 없는데 이 애는 왜 이리 착하지? 내 인생의 황금기가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da7b767c7db547546652eb8772b79221be095a7fa7b0372bb2c366bcd7528db" dmcf-pid="p6sJEuCEu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편, 그렇게 무사히 아기시절을 지내온 건 뚜아 아기시절 많은 희생을 해 준 남편 덕일 텐데, 돌아보면 수아와 상진이 워낙 일찍 자기 때문에 일할 시간이 충분히 난 것도 있고"라며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밀키트 후다닥! 끓이고 구워(오랜만에 내가 차려준다고 생색내기) 저녁 먹였더니 아이도 아빠도 밤 8시에 딱 자는 거 실화냐… ㅎㅎㅎ"라고 남편 덕에 습관이 잘 잡혀진 아이의 일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95408a37a928cbc11c46eec5fcec9357a8db879ee8acdc7382899717d29dbe5" dmcf-pid="UoGEv8Zvpn"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바쁜 일도 많고, 힘든 사정도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2025년의 내 인생에 참 감사하다"라며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2f13dc25288cbceed115752df5417420f8ad6841fd54ae63d40f0edbdde35" dmcf-pid="ugHDT65T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3917719yikd.jpg" data-org-width="647" dmcf-mid="ZoDMj3mj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3917719yik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1794068272139d1e64330b1a9f5e98c276f270bea8cf41269c70368beb614d" dmcf-pid="7aXwyP1ypJ" dmcf-ptype="general"> 앞서 김소영은 23일 사업적으로도 성공적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ec10680b078fc944ce5b61cae24605508e76487bf287c151d3cef534f4d2fb52" dmcf-pid="zNZrWQtWzd"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개인 계정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청룡 이후 난리네요. 하지만 이달큐는 마감"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18bc61cb14924d4926c5cffdd3ca1b829284c49b962199d3ba60876c3534d92" dmcf-pid="qj5mYxFYFe" dmcf-ptype="general">책발전소 북클럽을 운영 중인 김소영은 12월 '이달의 큐레이터'로 배우이자 출판사 무제 대표 박정민을 선정했다. 박정민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책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또 김소영과 박정민이 출연하는 온라인 북토크를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현재는 모두 마감된 상태다.</p> <p contents-hash="97f25b0b1e6ee3873f1b6d3f79a0baff3eb370d26e829c8729b50bb00f8fd90e" dmcf-pid="BA1sGM3GpR" dmcf-ptype="general">'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은 화사와 함께 뮤비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화 한 편을 무대로 선사해주면서 전국에 설레임을 생중계했다. 화사의 '굿굿바이' 노래는 공개 한달만에 역주행해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했다. </p> <p contents-hash="daecf01d8ec90a716dbfd540ff5b5b8b33fc3451563776b55e8a6894b9b53cac" dmcf-pid="bctOHR0HFM"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방송 활동과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KkFIXepX7x"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 아닌데‥백종원, 세종기지 점심에 혹평 “돼지 비린내, 요리사에 실망” (남극의셰프) 11-24 다음 백종원, 남극 첫 끼로 '치킨난반'…"냉동 맞아?" 극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