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쌍둥이 이제 백일인데…강남 8학군 이사 제안 "판검사 돼야 해" ('동상이몽2') 작성일 11-2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y6eWae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5b3fb205bbf36d0d65761e6721b24f42acd9db4ab8aa371663a1879e1ca6bf" dmcf-pid="pbYQJGj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5513924ljpc.jpg" data-org-width="699" dmcf-mid="t7nHFLqF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5513924lj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79c81734a975c590e73432d1320417c94d5775f70faabb194b8886beac8ef9" dmcf-pid="UKGxiHAi3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임현태가 열혈 육아로 레이디제인도 질색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8565612005bcebe5380c838735ca4887d9e39ec35f3ae666f43f29252c07ca47" dmcf-pid="u9HMnXcn3x"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5eb0d0f87f8934db3af6c183cf2e22aa75021f0b5497a1da78144a2bcc6f91a" dmcf-pid="72XRLZkLFQ" dmcf-ptype="general">세 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쌍둥이를 출산한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쌍둥이 자매 육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육아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 레이디제인이 "슬슬 애들 밥 먹일까?"라고 하자 임현태가 "아직 아니다. 아직 10분 남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9300162304ac1b7744667bbb61d214cdfd88c32f7f92275ae62639e9856f72bf" dmcf-pid="zVZeo5EouP" dmcf-ptype="general">레이디제인이 "5분, 10분은 먼저 먹여도 상관없다"고 했지만 임현태는 "정해진 시간에 먹일 것"이라 수유 루틴을 철저히 지켰다.</p> <p contents-hash="4cea251bde3823935ece189915eb471d6fda02d35bf4b8392a5324c3d174608d" dmcf-pid="qf5dg1Dg76" dmcf-ptype="general">임현태는 "3~4개월 이때는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레이디제인은 "융통성이 조금 있어도 되지 않냐"고 답답해했다. 임현태는 일과표까지 적으며 쌍둥이 육아 데이터 쌓기에 진심이었다. </p> <p contents-hash="b8ba834ab34bdfaecd7c545f7fcb8f5b0b3dbbe177340d598999d716bc2dc380" dmcf-pid="BBWPdYNdz8" dmcf-ptype="general">다른 육아 방식에 서로 답답해하는 두 사람. 레이디제인은 "육아는 어차피 장거리 레이스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 임현태는 "토씨 하나 챙길 수 있는데 왜 안 하냐"고 맞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70d640e1c2f57a276779d09d0a9c6d8fa160d63999b3eac43489a955fad2c" dmcf-pid="bbYQJGjJ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5514134hbfe.jpg" data-org-width="734" dmcf-mid="F5eyZdUZ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235514134hb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48808e0077a88c92d43b0c74d04563e74bede37fdbad631744f15cd986a458" dmcf-pid="KKGxiHAi7f" dmcf-ptype="general"> 레이디제인이 가장 불만인 건 임현태표 방치형 수면교육이라고. 레이디제인은 "이거는 프랑스식이라더라. 낮잠은 무조건 밝게 하고 적당한 소음으로 너무 예민해지지 않게 하라더라. 밤에는 애가 울더라도 절대 들여다보지 말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은 "그 프랑스식 육아법의 첫 번째가 0세에서 3세 사이에는 아빠가 교육하라는 것"이라며 임현태가 육아를 주도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81355d29d6febf592cace758db9d254e205e3b34960336e0a3ad6928d38739cd" dmcf-pid="99HMnXcnFV"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현태의 극성 육아는 장점도 있었다. 레이디제인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70~80일쯤에 벌써 통잠을 자고 있다. 수면교육을 아주 철저하게 했다"며 "별이가 2.25kg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지금 우주를 뛰어 넘었다. 그 정도로 살이 포동포동하게 찌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2e0a2d8c8819db6c5738cc500f5cebba7288e2fad2dd37a763b3592a022031d" dmcf-pid="22XRLZkL72" dmcf-ptype="general">겨우 육아 퇴근을 한 후 임현태는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 이사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뜬금없이 말했다. 임현태는 "내 생각인데 교육 환경을 생각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강남 8학군쪽으로 가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레이디제인은 "아직 애들 어린이집도 안 갔다"고 놀랐다.</p> <p contents-hash="ba0be88b9ed882cca1ef19c3346c3cd7413b00cbdb7c823887ea8ff0c8c59d38" dmcf-pid="VVZeo5EoU9" dmcf-ptype="general">심지어 임현태는 "아는 부동산 형님들한테 컨설팅을 의뢰해놓긴 했다"며 "아무래도 집안에 판검사 하나 정도는 나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bc4ce06afed94bef62ed472c0b60ee58e4cd452965be48583aa6ea795720d54" dmcf-pid="ff5dg1DguK" dmcf-ptype="general">이에 레이디제인은 "현실을 살아. 너무 미래에 있지 말고. 지금 당장 육아나 잘하자"라며 임현태의 말을 차단했다. </p> <p contents-hash="f8a58b170399aba11570ca6b8ec3f20a055527ed537be197989f01980034a219" dmcf-pid="441Jatwazb"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지수, 쇼트커트 해도 봄 돌아온 듯 빛나는 미모[스한★그램] 11-24 다음 대한당구연맹 신임 심판위원장에 장동석 심판 선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