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FLEX 미쳤다! 사루키안, 후커 격파→롤스로이스+개인 전용기서 '맥도날드 먹방' 공개…1월 토푸리아와 맞대결 예고, 화제 집중 작성일 11-25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25/0001945522_001_2025112500241040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카타르 대회에서 화려한 승리와 함께 복귀한 라이트급 컨텐더 아르만 사루키안의 귀국 방법이 단숨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사루키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카타르' 메인 이벤트에서 1년 이상의 공백을 깨고 복귀, 호주 출신 댄 후커를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br><br>사루키안은 1라운드부터 시종일관 타격과 레슬링에서 후커 상대 우위을 보이며 압박했고, 결국 2라운드 태클 이후 이어진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통해 깔끔하게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25/0001945522_002_20251125002410502.jpg" alt="" /></span><br><br>경기 내용과 더불어 승리 후 사루키안의 사치스러운 귀국 방법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br>그는 팀과 함께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공항에 이동한 후 카타르에서 러시아로 돌아가는 개인 제트기를 통해 화려한 귀국을 선보였다.<br><br>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6인승 제트기를 타면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br><br>또한 이후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UFC로부터 받은 승리 보너스 5만 달러(약 7400만원)를 어디에 쓸거냐는 질문에 "팀 동료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의 시계를 살 계획"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해당 금액이 자신에게는 큰 돈이 아니라는 듯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br><br>사루키안의 아버지는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재벌급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사루키안 역시 이 부를 바탕으로 평소에 호화로운 삶을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1/25/0001945522_003_20251125002410542.jpg" alt="" /></span><br><br>한편, 이번 승리로 사루키안은 라이트급 챔피언 도전자로서 입지를 한층 확고히 했다.<br><br>현지 언론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승리 직후 사루키안은 경기장 백스테이지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를 향한 도전 의사를 직접 발표했다.<br><br>그는 "모두가 도망치고 있다. 특히 일리아의 첫 번째 컨텐더는 바로 나, 아르만 사루키안 뿐이다. 쉬운 경기는 하지 말라. 나는 준비됐다. 1월이면 된다. 계약서만 보내라"라고 말했다.<br><br>이에 대해 토푸리아 역시 X(전 트위터)를 통해 "아르만, 매번 우리가 직접 만날 때 넌 겁먹은 오리처럼 얼어붙는다. 나는 원하는 대로 상대한다. UFC가 시키는 대로 싸운다. 그리고 내가 널 때렸을 때 넌 웃기만 하고, 그 후 갱스터처럼 행동하지 말라"라고 응수했다.<br><br>사루키안과 토푸리아의 맞대결 여부는 UFC의 결정에 달려 있으며, 현재로서는 1월 로스앤젤레스 카드에서 대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압수 엔딩…"무릎 꿇어라"('동상이몽2') 11-25 다음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쌍둥이 출생 118일인데 "강남8학군으로 이사 가자"('동상이몽2')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