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김연경, 올해의 지도자·선수에 작성일 11-25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11/25/2025112421130635310_1763986386_1763972477_2025112501130899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LG 트윈스, KOVO 제공</em></span><br>염경엽(왼쪽 사진) LG 트윈스 감독과 여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오른쪽)이 체육기자들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br><br>한국체육기자연맹은 올해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지휘한 염 감독,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으로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에 오른 뒤 은퇴한 김연경을 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3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10~14일 연맹 소속 체육기자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br><br>양종구 연맹 회장은 “1200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에서 LG의 통합우승에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이 큰 몫을 담당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과 같았던 김연경의 우승 성과와 은퇴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 때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첫 월드컵 메달, 쇼트트랙 메달 4개… 동계올림픽 기대감 ‘업업업’ 11-25 다음 ‘인도 출신’ 럭키, 진짜 럭키비키잖아..♥아내 만삭 공개 “내년 딸 출산” [Oh!쎈 이슈]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