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한민, 7012명 중 4위로 포디움 올랐다…“나를 위한 판” (‘뛰어야 산다2’) 작성일 11-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wsphJ6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d700f0b8073ce6f6be6cef2b91a6995f7044fa7d77853e73e571af3bb382e" dmcf-pid="4crOUliP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뛰어야 산다2’. 사진 I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022103988abnn.jpg" data-org-width="700" dmcf-mid="VSZtxpOc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022103988ab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뛰어야 산다2’. 사진 I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bc3ee59a2a3825de22abaafa37b62c26511713e75a6b078f02173133d73d5f" dmcf-pid="8RngWAV7Gq" dmcf-ptype="general"> 배우 고한민이 ‘리스펙트 런’ 포디움에 올랐다. </div> <p contents-hash="09d19a935e9d8f7b03e58e1be984313061d4acf5705e524c23f0828d57934063" dmcf-pid="6eLaYcfz5z"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는 ‘리스펙트 런’에 참여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3f78a2cb98e1f2bd878e838a3c16fa9e385af94950abb28248d2f0db1755db6" dmcf-pid="PdoNGk4qG7" dmcf-ptype="general">이날 ‘뛰어야 산다2’ 멤버들은 제복 근무자에게 존중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마라톤 대회인 ‘리스펙트 런’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ace2f286cbbd9116efc44878221dd21f09a9652a7ed2bd4d90dd78dd1d67f291" dmcf-pid="QJgjHE8BGu" dmcf-ptype="general">출발선 앞에 선 고한민은 “나는 누군가 내 앞에 있는 걸 못 본다. 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판이 깔렸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세미 역시 “딱히 라이벌이라고 할 사람은 없다고 느껴진다. 여자 1등 노려볼 만하다. 할 수 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e4445e4fe71ecfa67fc56e2c517a0903ed4906f8676063a76fc8bd40548e796d" dmcf-pid="xiaAXD6bGU" dmcf-ptype="general">고한민은 출발과 동시에 빠르게 치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윤여춘은 “고한민은 러너들한테 인정받는 스타 플레이어라고 알고 있다. 내가 볼 때는 세미 프로라고 생각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f678631d478141094beee6077b8fe22247ebc4367e85760996706a2df0a374ee" dmcf-pid="yZ3UJqSrHp" dmcf-ptype="general">션, 이영표는 남들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정혜인, 김요한, 양세형, 임세미를 차례대로 제치며 안정적인 러닝을 했다.</p> <p contents-hash="1503051f62312e9912f1b895ab40606a5fb5a1d775ce7492096adde18e2bfbbc" dmcf-pid="W50uiBvm10" dmcf-ptype="general">전체 4위로 반환점을 돈 고한민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힘들어했다. 그러나 본인의 뒤를 바짝 쫓는 두 사람에게 4위를 내어주지 않으려고 러닝에 집중했다.</p> <p contents-hash="c7fd10dc8bafaa697f56404e0bb97ecc5183528ddd373377cc0bac9c211636d5" dmcf-pid="Y1p7nbTst3" dmcf-ptype="general">고한민은 포디움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고한민은 “사실 ‘뛰어야 산다’를 나보다 가족이 챙겨본다. 특히 딸들이 좋아한다. 딸들이 ‘시즌2에서는 아빠 뛰는 거 볼 수 있냐’라고 했을 때 ‘아빠가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그걸 되뇌어보니까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겠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0743059d5493dd7ab2a7fc88c0ffeaa321ff170c2e0d944203679489b07c59f" dmcf-pid="GtUzLKyO1F" dmcf-ptype="general">고한민은 35분 35초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고한민은 최종 4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d9b447590c9c0e40df470c903f5bb8b56e862bab61ba3b4e8d323e2d26516282" dmcf-pid="H0zbaVGhYt" dmcf-ptype="general">고한민은 “내가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의 시상식을 보고 갔다. ‘나도 언젠간 열심히 해서 저 자리에 섰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달에만 두 번 올라가니까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XpqKNfHlG1"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카드 값 천만 원 나온 김영광, "밥만 먹었는데"···김은지, "내기에서 지면 카드 압수" 11-25 다음 글로벌 아티스트 야오천, 애플뮤직 ‘C팝 트렌드: 2025 연간 베스트 차트’ 선정·새 싱글 ‘右肩的约定 (Our promise)’발표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