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팩토리 500개 짓고, 유니콘 육성에 13.5조 투입 작성일 11-2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br>2030년까지 제조·연구 혁신 <br>국가과학자 선정, 연 1억 지원 <br>'민생 10대 프로젝트'도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TiA8Zv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3d9d20fbcb4ab19ab51497211797e998bb4d4c4fa14b606fcb45391475a72" dmcf-pid="qpync65T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oneytoday/20251125040152338cmrz.jpg" data-org-width="1200" dmcf-mid="71vJj4XS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oneytoday/20251125040152338cm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3e772761204dee676c8d0ef17371f66d2c094cf11aa988904b8ab2bdd9f87e" dmcf-pid="BUWLkP1yHZ" dmcf-ptype="general"> 생활 속에서 AI(인공지능)의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10대 민생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2030년까지 AI팩토리를 500개 구축한다는 목표도 나왔다.</p> <p contents-hash="eb40c7fde031966fe0def0edbead99f43d6d1901f50d9eb42a821643fae0f2a7" dmcf-pid="buYoEQtWZX" dmcf-ptype="general">정부는 24일 제1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추진안 등 10개 안건을 의결했다. AI 기반으로 개인화된 국세 관련 전화·챗봇 상담을 제공하는 'AI국세정보 상담사'를 비롯한 10대 프로젝트에 내년부터 2년간 30억~100억원이 지원된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는 전부처 장관과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해 주요 과학기술·AI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올해 신설됐다. </p> <p contents-hash="f055939a6ed32948b4f605b9e7654a4b2663b51074f9a112e11b076c752ebd7e" dmcf-pid="K7GgDxFY1H" dmcf-ptype="general">제조업과 AI의 융합을 통한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M.AX'(제조 AI전환)도 추진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500개 AI팩토리를 구축해 자동차·조선 및 가전·전자 등 주력산업에 AI를 접목하고 신시장을 창출키로 했다. 앞으로 휴머노이드, 방위산업,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에 AI를 확산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0ad8e8b54b97b19b8909500f159277d7e341c9de5e8d99dae04e585d9b18eb6" dmcf-pid="9zHawM3GXG" dmcf-ptype="general">GPU(그래픽처리장치) 1만~5만장 수준의 '국방 통합 AI데이터센터'도 구축한다. △13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AI·딥테크(첨단기술)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양성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구글·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대형 IT기업) 13개사와 한국 스타트업간 협업기회를 제공하는 '어라운드 X'(Around X) 프로젝트 등도 이날 의결했다.</p> <p contents-hash="fc278cf085333de2188fb08aaedf00e82ce0ebf6799d27a55da8beb774ae098c" dmcf-pid="2qXNrR0HZY" dmcf-ptype="general">'리더급 국가과학자' 100명을 선정해 최고예우를 제공하고 국내에 정착하는 해외우수 연구진에 연 30억원을 지원하는 '과학기술 인재확보 전략'도 의결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연 20명, 총 100명을 선정해 연 1억원의 연구지원금과 각종 국가적 예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해외우수 연구자 총 2000명을 국내 유치하고 신설 '기관유치형 브레인풀 사업'을 통해 인재유치 기관에 연 30억원을 지급한다.</p> <p contents-hash="55e7205fe582edb214691621adbf4b7a535bea62bea7a73717b23ebbad843de4" dmcf-pid="VBZjmepX5W" dmcf-ptype="general">4대 과학기술원(KAIST·GIST·UNIST·DGIST)의 AI 기초교육과정을 의무화하는 한편 AI 단과대도 신설한다. 내년 KAIST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설립한다. 과기원 산하에는 AI·AX 교과를 정규편성한 과학영재학교를 신설하고 과학고 및 영재학교의 AI 입학전형도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cc057a2c421dbf32ea6666ef909bc47e7bb7801e85f63fd6680cd139489614a" dmcf-pid="fb5AsdUZHy" dmcf-ptype="general">바이오와 반도체 등 한국이 강점을 갖는 과학기술분야에 특화한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AI 에이전트인 '한국형 AI 연구동료'를 개발·보급하는 사업도 본격화한다. </p> <p contents-hash="aac442fc85a2f84da82ed65e0710c206526315f495d042fa0d991383a68a380e" dmcf-pid="4K1cOJu51T" dmcf-ptype="general">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신세계 애니 父母 절친이었다…"데뷔 전부터 친한 친구" [마데핫리뷰] 11-25 다음 AI 메모리 전환… 저전력 D램 '전운'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