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 선수권 성료 작성일 11-25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25/0002237408_001_2025112505001594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과 연맹 유소년 육성지원 후원사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개최한 '제1회 유라클배 U-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지난 22~23일까지 경기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br><br>이번 대회는 유라클과 연맹과 함께 추진하는 유소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유망주들이 공식 선수권대회 방식에서 경쟁하며 기량을 발휘하는 무대였다.<br><br>이번 대회는 첫째 날 1500m, 둘째 날 500m와 1,000m 슈퍼파이널 종목으로 진행됐다.<br><br>여고부 종합순위에서는 지난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했던 정재희(반포고)가 총점 36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지원(화정고)이 34점으로 준우승, 이민솔(화정고)이 2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br><br>남고부에서는 권유현(서초고)과 이윤석(영광고)이 각각 34점을 획득했으나, 규정에 따라 권유현이 종합우승, 이윤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김민찬(천천고)이 21점을 기록했다.<br><br>유라클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입상 선수에게 상장과 메달뿐 아니라 장학금도 제공했다.<br><br>연맹 관계자는 "유라클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대회 경험과 성장 기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br><br>연맹과 유라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아래 유망주 발굴과 훈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오는 12월 20~2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제1회 유라클배 피겨스케이팅 노비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포기해!" 깜짝 발언 왜 나왔나?…中 초비상 "韓 여단-남복 너무 강해, 월드투어 절망적" 11-25 다음 女1500m에서 살린 쇼트트랙 K자존심, 김길리 2관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