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지인들이 내 고독사 걱정해" 씁쓸 [RE:TV] 작성일 11-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qsHliP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42ab287d93088db74b5c57abed6be9759031f9c00c589e14b30de5026b09f" dmcf-pid="QQBOXSnQ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053117730jwst.jpg" data-org-width="735" dmcf-mid="81s9d8Zv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053117730jw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3b99bf0a5917bae48de065512b9ce4099413297dcb654ca5669e550be001ec" dmcf-pid="xxbIZvLxZ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희가 고독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c586b0c430a4cd58a8b3f9edd9ae02d7a8fc93563299ba1b8da84e29ee996df" dmcf-pid="y3ydEoB3Hu"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홍진희가 배우 박원숙, 황석정, 가수 혜은이와 가을 소풍을 떠났다.</p> <p contents-hash="1a495779319cd988a0c3e0efd7c58b3b8c4e207dea62e45c9c1cb0574c0a5554" dmcf-pid="W0WJDgb0XU" dmcf-ptype="general">모두가 둘러앉은 가운데 박원숙이 "각자 걱정거리가 뭐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이 말에 홍진희가 "언니는 걱정거리 없을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원숙이 "난 내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감사한 걸, 행복한 걸 잘 즐기면서 지낼까 싶다"라고 속내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1de38f06527a843a10d5ca2923f58eb132d3f369e4fe7e953e1535cd654bdc" dmcf-pid="YpYiwaKp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053119194uqfm.jpg" data-org-width="500" dmcf-mid="6tMXqFrN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053119194uq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3667a00684788201701f503fbb6694e0bed7e19465d48afeee9eef0968daea" dmcf-pid="GUGnrN9UH0"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나도 그래"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어차피 주변에서 (지인들이) 내 고독사 걱정도 해주고"라고 덧붙여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915d3bfe78df543f725ab91b56ffcf474b5abcc1c05b3aacca866c204d9c7297" dmcf-pid="HuHLmj2uY3"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전화를 잘 안 받으면 (지인들이) 놀라서 그 사람들끼리 연락한다. 나중에 내가 연락되면 '왜 전화 안 받았냐?' 하고, 무음이라서 몰랐다고 하면 다들 고독사를 걱정해 주더라.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라고 덧붙이며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01c7a97c87a67caeb424b2be12e69ad388e7b351647ba50403e7e8e243c9ed00" dmcf-pid="X7XosAV7t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황석정이 공감했다. "내 주위에 혼자 사는 애들이 젊은데 엉뚱하게 사망한 경우가 있어. 목욕탕에서 미끄러졌는데, 혼자 살고 그러니까 발견이 안 돼서 그런 경우도 많아"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6a7199483f7374476c0f223ad15898af2e1802ff81cf94a85ea74b947c2de4" dmcf-pid="ZzZgOcfz5t"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때 박원숙이 홍진희를 향해 "네가 고독사 얘기했는데, 지금 그런 화려한 패션 보니까 너무 언발란스해"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5q5aIk4qt1"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도 '팬클럽 회장' 자처한...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맞아 韓 찾는다 11-25 다음 'KBS 퇴사' 김재원 "일 별로 없어…출연료 협상 고민" [RE:TV]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