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나운서, 미모의 아내 공개 “초교 6학년 때 짝꿍”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6ZFYNd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220be4ac87167f1b6f441d40b481df2480721f5d1e56a7dad8a16d2e32bac" dmcf-pid="3PP53GjJ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4709hezw.jpg" data-org-width="600" dmcf-mid="5KiuB3mj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4709he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f24f7f10094d4228ae67601369410a9ddb7d7e6a24cf6ff3f8874ecb2e7220" dmcf-pid="0QQ10HAi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4905xsko.jpg" data-org-width="600" dmcf-mid="1kBSWIe4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4905xs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aa3bac35b72852319c2fd9e0ebe17699cdfae970ab91114e927304b9b0e33" dmcf-pid="pxxtpXcn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5086ycgj.jpg" data-org-width="600" dmcf-mid="t5UOlwPK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60555086yc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UppshD6b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8cc23c9e94efd9f4c975e0f424038fd801837788a331d3fc7750ec6cf3cc58d" dmcf-pid="uUUOlwPKhE"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가 아내와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b80a9c96b5fb1dda9da494550c185f85c00ae972d8e4ae214bc4b26e20c9efc" dmcf-pid="7uuISrQ9yk" dmcf-ptype="general">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31년차 아나운서 김재원이 절친한 개그맨 김학래, 배우 이광기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8d1492f5c6e9ff01f296768f3c32b5fed43d8c988e17aa6902c912390039264b" dmcf-pid="z77Cvmx2Cc"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퇴사 후 가족의 반응으로 “아내는 적극 지지 적극 응원, 아들은 아빠 인생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e35de78b0498c8a791176f05611e277bbc249e9b5a011529c95bbfc36a9fe2" dmcf-pid="qzzhTsMVWA"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원은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이다. 서양화를 전공하고 아동 미술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미술 유치원을 크게 운영했다. 지금은 장애인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94793c2de57275c524ed120e62335c09e3dd75ae59372a3ae55a1b314254f96" dmcf-pid="BqqlyORfWj"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첫사랑이 끝사랑이 된 것 아니냐”며 감탄하자 김재원은 “첫 우정이다. 6학년 때 짝일 때 많이 싸웠다. 그때 일기장이 지금도 있다”며 아내와 싸움에 대한 담임교사의 코멘트가 적히 일기장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eda07925c21e06af4f2185580dffb1fe2758cb39d3b83673397c7d1f6415381" dmcf-pid="bBBSWIe4vN" dmcf-ptype="general">연인이 된 계기로는 “같은 교회를 다니고 같은 동아리를 하고 대학교 다닐 때 서로 소개팅도 시켜줬다.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어떤 음악이 나와 제가 따라 불렀다. 아내도 따라 불렀다. 둘이 같이 따라 부르면서 이런 가정이면 행복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58948a2aa10f3e5cb4f78fe17042314bc918410c22a816631769733fbe4a77" dmcf-pid="KbbvYCd8Ta"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아내를 만난 지 46년, 결혼한지는 32년이 됐다며 “제가 먼저 미국 유학을 가서 아내가 매일 편지를 썼다. 그러면 안 되지만 아내가 가끔 봉투 안에 10달러를 보내줬다”고 애틋한 연애 시절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f11b9c75c9ab6a222daddf0002cf1592fce709dbd6d3af6a2b57120b8524819" dmcf-pid="9KKTGhJ6vg"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맛있는 것 사먹으라고”라며 감탄했고, 김학래는 “나는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각서를 이만큼을 썼다”며 편지보다 각서를 많이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299yHliPT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VOOMJ65T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재료 부족 ‘남극의 셰프’, 백종원 치킨 난반 [TV온에어] 11-25 다음 김재원 아나, 영특한 아들 공개 “학원비로 캄보디아 학교 지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