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그림 재테크로 100배↑…목돈 필요하면 팔아 작성일 11-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jc3GjJ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b9ba903dde5f8093d5e3e9e61a3e9708ee2785818dea5668b4732c881f6f98" dmcf-pid="UxAk0HAi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광기.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064316818zjtq.jpg" data-org-width="600" dmcf-mid="371FiP1y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064316818zj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광기.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1e4d518b84684e75d1558231d8b8a3ea50575affbe64fc7dbe2c9e868778b" dmcf-pid="uMcEpXcnC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이광기가 자신이 구매한 미술 작품의 시세가 100배까지 오르며 그림 재테크에 성공한 일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5aa3265d40decdb2b3459a72014adf10832e6dcdbcbeb3a2282cc09335a9a5a" dmcf-pid="7RkDUZkLTg"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이광기는 절친인 아나운서 김재원의 초대를 받아 출연했다. 이광기는 2000년부터 그림을 수집해 2018년 아트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bba51bd3cd542cbc416e30aa80caa171fdf666e6e6db4bae1346c6dfbc252e" dmcf-pid="zeEwu5Eovo" dmcf-ptype="general">그는 “점점 관심이 생겨 아트페어를 갔다”며 “그림을 집에 걸어 놓으니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다. 그림을 바꾸면 집 분위기가 또 다르다”며 인테리어로서 그림의 가치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ecd4d9643a7282043efcf2078175ce4098eee6274ffaa2cb7c3742b84fe5bc" dmcf-pid="qdDr71DgWL" dmcf-ptype="general">이어 “인테리어 비용으로 그림을 샀다”며 “미술 작품을 공부하다 보니 이왕이면 이 그림이 가치 있으면 좋겠더라”라며 아트 컬렉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a72dd067f7f78ee3bd1960010c93a0b8bb1f23aac60410dbf26dd18740fb92" dmcf-pid="BdDr71DgSn" dmcf-ptype="general">그는 “실패한 그림도 물론 있다. 값에 상관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상한선을 정해서 작품을 구매했다”며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비싼데 사고 싶다고 했더니 아내가 대출받아서 사게 해줬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e968954a43cd4d0e416d2fdaa79abdfb55f06fcffddb3acfa70bf3d59e190" dmcf-pid="bJwmztwa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광기.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064317114xjla.jpg" data-org-width="530" dmcf-mid="0UV4sAV7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SEOUL/20251125064317114xj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광기.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b40dce93b807cfa4186dc98f1de0437f88da7902ae52799f0b4a4c1a93113a" dmcf-pid="KirsqFrNvJ" dmcf-ptype="general"><br> 이와 함께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 97년에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샀다. 그게 나중엔 100배가 오르더라”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부동산보다 낫다”라며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7426eea0b5153004e706bcab7617a820ce29faf490daa3f1e76986ba514c5129" dmcf-pid="9nmOB3mjvd"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레디 고 하면 벌떡 일어난다”… 91세 이순재, 연기 철학 남기고 떠나다 11-25 다음 “장례식서 펑펑 울었다”… 박준금, 故 최정우 향한 뒤늦은 참회 “배우는 기계 아냐”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