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김인하 PD가 'X룸 논란'에 대해 말하다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1-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wLtWae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32f441878497990bd5c36a774fbdd186007002ac6a2421cd60750173d8c81" dmcf-pid="uhroFYNd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070548078ncyx.jpg" data-org-width="620" dmcf-mid="pGCAu5Eo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tvdaily/20251125070548078nc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feb64477918dff4fb8c810d35aa1813105705cf8c08d5f643a6de53c5c92fd" dmcf-pid="7lmg3GjJT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환승연애4'의 연출 김인하 PD가 논란이 된 엑스룸(X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bcd6a1dbc78af575225dcdd92fc815c71fb37e04913718912027954dee9c796" dmcf-pid="zIDn1ygRhG" dmcf-ptype="general">김인하 PD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CJ E&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인터뷰에서 엑스룸을 향한 아쉬운 반응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77f8881ba9096309da7b78d25457bdd2abfddd99e2cd88cf7bc73523ffc09f" dmcf-pid="qCwLtWaeTY" dmcf-ptype="general">'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0244dc3ec2a563717c9e8057e27be2929f5e784c24859aac63219f51de5e1c4f" dmcf-pid="BhroFYNdWW" dmcf-ptype="general">'환승연애'에는 '엑스룸'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환승연애2'부터 도입된 이 시스템은, 선택을 한 출연자가 전 연인과의 연애를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말이 적힌 카드, 전 연인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p> <p contents-hash="2f321fed0a62148c1b45e5afc7ed6baf4ba9aa76d52522be944e5a5b89de6679" dmcf-pid="blmg3GjJly" dmcf-ptype="general">엑스룸은 출연진들의 감정선이 높아지는 순간을 보여주는 만큼 시청자 관심을 끄는 대표적 콘텐츠이기도 하다. 앞선 시즌에서는 엑스룸 입장이 출연자의 선택에 맡겨졌지만, 시즌4에서는 커플 중 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55cbe3513aa2636854a24313bc13793be477c425ff9079fcfcc18fa65048750c" dmcf-pid="KSsa0HAivT" dmcf-ptype="general">이날 김인하 PD는 엑스룸에 대해 "저희도 회의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두 사람이 들어가면 두 사람의 감정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한 명을 정한다면 그 사이에서 '심리가 어떻게 될까', '얼마나 아쉬울까' 이런 감정을 기대했다.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한편으론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247de82903b491fadefc198f6bbfb250fb5c69d3fb7e325d7271e1f7ad1cd6" dmcf-pid="9vONpXcnSv" dmcf-ptype="general">이어 김 PD는 "엑스룸이 고민이었다. 뺄 순 없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중요한 요소다. 응원하는 커플에 따라 골라보는 재미로 즐기셔야 하는 회차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689510ca21a9ebf8883c384e3017b6b96b93d6d031c123386fc2039ec4de4e3" dmcf-pid="2TIjUZkLvS" dmcf-ptype="general">더불어 원규·지현 커플의 엑스룸에 배치된 이별 메신저 전문은 아트디렉터의 아이디어였다고. 이에 대해서 김인하 PD는 "디렉터님은 굉장히 잘 나왔다고 뿌듯해하셨다. 긴 이별의 과정을 표현하고자 길게 연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27b3788157d9e44cdb86546ac58b818f89b02620c8c5ae597e5d801c24d0fa" dmcf-pid="VyCAu5Eov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p> <p contents-hash="7a901e5c73b66ae62d3279bae1482751b318e82bc4a6a6be648bad5e016fc4db" dmcf-pid="fWhc71Dgy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환승연애4</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4z3yMVGhh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 투병 고백 응원’ 이솔이 “남은 삶의 반 깊은 생각, 다시 행복에 기인할테니” 11-25 다음 1위 강하늘, 2위 이준호, 3위 최우식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