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고백 응원’ 이솔이 “남은 삶의 반 깊은 생각, 다시 행복에 기인할테니”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2xHliPl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5e94307131836369a88e96496ec06f1f3347ab4f1aa97dad1de3e1da5d69a4" dmcf-pid="ZBVMXSnQ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솔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70347564xifn.jpg" data-org-width="388" dmcf-mid="HuVMXSnQ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70347564xi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솔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5bfRZvLx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8ff7695998f699e47da73c95a5fe6d3633fe4e5a20f44d5448ca16c53eff630b" dmcf-pid="1K4e5ToMhB"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삶을 마주하는 자신의 태도를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81096569c39d9dd2766260c4a84ed2f0f57cf1421050d84513bb8c643d0a9de" dmcf-pid="t98d1ygRTq" dmcf-ptype="general">이솔이는 11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df0cf848212c29acd0ec72f25bd204bafe81f04bfabe52aea0c824c6c97520c2" dmcf-pid="F26JtWaelz" dmcf-ptype="general">이날 이솔이는 "요즘 행복한 포인트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솔이는 "사실 난 요즘 매일 자주 행복한데 대체로 불안정해. 근데 그게 불행하단 건 아니냐. 그냥 삶이 원채 고독하고 외로운 길이란 걸 받아들이고 있어. 아마 내 나이 즈음이 그런가봐. 삶의 반을 살았다 생각하니까"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e659ebf29e5996fc1dcf6f6dd516674b62bb030768e09d9ed7911abfff188a7" dmcf-pid="3VPiFYNdS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솔이는 "이제 좀 더 굵직한 방향성을 가지고 일관된 목적을 지니고 살고 싶어서 더 생각이 많은지도. 그것도 다시 행복에 기인할테니 걱정할 일은 아니야. 그래서 난 요즘 쉴 때는 사색하러 가곤 해. 조용한 곳으로"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b39d1893a993eb99dc96af6a8e5b068636dd6d4e38eb488d047b24fd768b573" dmcf-pid="0fQn3GjJhu" dmcf-ptype="general">또 이솔이는 긍정적인 삶 속 힘든 순간을 묻자 "앉아서 인생사를 설명하고 있노라면 10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삶이 그다지 안정적이지만은 않았는데. 나는 이미 벌어진 일은 받아들이고 어떻게 헤쳐나갈까를 더 고민하는 사람이라. 회복탄력성이 좋은 거 같아. 그게 긍정으로 보일 때가 있나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c32c8c3fd8e3e51bd39c8ca7b435675dc06b943fed05aa52bc0bcd6a189efb8" dmcf-pid="pyXpEoB3lU" dmcf-ptype="general">그는 "때로 너무 힘들 때 몸도 마음도 컨트롤이 안 돼서 답답하고 생각이 꼬리를 물 때는 기도하고 심호흡하고 자고 이런 단순한 것들이 의지할 수 있는 정부야. 그치만 효과가 참 좋지. 나름의 방법이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ab7bfd5a19574c6803780b9c0f0d73e43117ef434158c8870e402c108b7881" dmcf-pid="UWZUDgb0lp" dmcf-ptype="general">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2b7cde3c82e46b303e05f8839e26160e63bb6fc10a20e5a32d5b51198388ece" dmcf-pid="uY5uwaKpW0" dmcf-ptype="general">이후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7G17rN9UT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Htzmj2u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승연애4' 김인하 PD "유식·현지 편애 NO, 모두가 사랑받길 원해" [인터뷰M] 11-25 다음 '환승연애4' 김인하 PD가 'X룸 논란'에 대해 말하다 [인터뷰 맛보기]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