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보다 낫네…이광기 "日 작가 그림, 가격 100배 상승"(4인용식탁)[텔리뷰] 작성일 11-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hvRfHl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8f3656a96a9a71a7342d12d56d024146a7ed2a893d972c6d53f324a50592c" dmcf-pid="FMlTe4XS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0304132dund.jpg" data-org-width="600" dmcf-mid="5VKVSrQ9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0304132du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25015041d3597821eea7ad123a69eec2e22e1a11108cd4a17e2e200bf04452" dmcf-pid="3RSyd8Zvh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광기가 아트컬렉터로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그림을 구매했던 것이 100배 이상 값이 뛰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774c6f97392822e1d16a2b09218e4aa2478f2a47ca219f54095b5c3556c52c" dmcf-pid="0evWJ65TSk"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이광기가 아트컬렉터가 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dc0f8a3e181a6b1f62e6ffcaddf145bd2d5614d7a4678760eb84ca531f8968" dmcf-pid="pFJL0HAiWc" dmcf-ptype="general">41년 차 배우 이광기는 2018년에 아트 갤러리를 개관할 정도로 본격적인 아트컬렉터의 길을 걷게 됐다.</p> <p contents-hash="a242883e4a7129a0f959e2ab6c2f8a4bdf2c64d48c1c169f1b8f76a4ebd9b246" dmcf-pid="U3iopXcnWA" dmcf-ptype="general">2000년부터 조금씩 미술품을 모으기 시작했다는 이광기는 "아트페어에 갔는데 볼게 너무 풍부하더라. 그걸 집에 몇 번 걸어보니 인테리어가 필요 없더라. 이 자체가 인테리어더라. 무엇보다 그림을 교체하면 분위기가 또 달라졌다. 집에 과하게 돈을 많이 들여 인테리어 할 필요가 없더라. 바닥, 벽, 조명만 딱 인테리어하고 남은 인테리어 비용으로 그림을 샀다"면서 아트컬렉터가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d359234a36ab7f1cb122d8a5db5226aab9a2e95981c7f2a8f508f59c1e70540" dmcf-pid="u0ngUZkL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림을 공부하다 보니 내가 좋아서 산 그림이지만 이왕이면 성장하는 그림, 성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며 올바른 선택을 했구나 했다. 물론 실패한 그림도 있다. 그래도 내가 보고 내가 행복하면 되니까, 상한을 정한 금액 안에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f8861ba52e10b4b9079d4bb77a4e8f28ecf99f8a13b182cbdbac476c8b9ce5" dmcf-pid="7pLau5Eo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0305471naji.jpg" data-org-width="600" dmcf-mid="19eiFYNd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0305471na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cd5d36c72662a92fc61f48b94bd6b7e4700868d8beeed6c1b174a648c3e372" dmcf-pid="zUoN71Dgha" dmcf-ptype="general"><br> 故(고) 백남준 작가와 같은 거장의 작품을 갖고 싶어 고민하던 찰나, 이광기 아내 박지영이 오히려 구매를 권했다고. 이광기는 "'뭘 고민해? 당신 계속 버는데 대출받아서 사'라면서 우리 와이프가 대출받아서 사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65574a771a52589ac0a30917d63337e7cce757ebd6a23de3e16785dca545e33" dmcf-pid="qugjztwaCg"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개척자이시지 않나. 난 그 개척 정신을 산 거다"라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a333db74688d1893ecbcedb06fade13b45c1ac2fa9e3af6de3c9a9b8613414e" dmcf-pid="B7aAqFrNvo" dmcf-ptype="general">누군가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이광기는 그림에 투자한 것. 이광기는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 제가 예전에 일본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을 1997년에 샀다. 그때만 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다. 그 작품이 나중에 100배가 올랐다"라고 밝혔다. 휘둥그레진 박경림은 "10배가 아니고 100배요?"라며 거듭 확인하는가 하면, 김학래는 "부동산보다 낫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eda6f103f910e207e5e7af77050495df189a1ddeabad9f2eabf9d5abe8a64b8" dmcf-pid="bzNcB3mjyL"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그래서 한, 두 점 정도 팔아서 우리 결혼식 할 때 지원해 줬다. 그리고 딸에게도 작은 그림 하나 선물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KBAEKpOcW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메리미' 배나라, 서늘한 얼굴 속 반전 잔망미 [인터뷰] 11-25 다음 ‘환승연애4’ 김인하 PD “현지 오열, 백현과 세기의 사랑 아니었을까요?”[인터뷰①]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