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유인석 “바람도 이해할 수 있다”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nQoM3G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db4da5213da9ba4d6d4f86744c3533a0f6f43a162b8b90e0f9557953a4a6dd" dmcf-pid="yc5TtWae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애의 참견’ 유인석 “바람도 이해할 수 있다” (제공: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bntnews/20251125071427870lsgd.jpg" data-org-width="680" dmcf-mid="QxYCHliP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bntnews/20251125071427870ls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애의 참견’ 유인석 “바람도 이해할 수 있다” (제공: KBS Jo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1caae4ae65435abbdca45dc9a02a6ab770a206a24b99dd51e64f02a8049077" dmcf-pid="Wk1yFYNdRi"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3-1회가 공개된다.<br> <br>13-1회에는 16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 이승훈과 KBS 공채 27기 개그맨이자 쇼호스트인 유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부부의 고민 사연을 함께 다룬다.</p> <p contents-hash="5daa54fd7ab9204e12572c84c3aa0dfa0f6378a25b3deeb94945a90be4768646" dmcf-pid="YEtW3GjJnJ" dmcf-ptype="general">이번 회차의 사연자는 결혼 2년 차 30대 신혼부부로, 평소 사이도 좋고 큰 문제 없이 지내왔다고 말한다. 다만 단 한 가지, 감정 기복이 거의 없는 본인과 달리 남편은 예민하고 감정적인 성향이라며 “사이 좋을 땐 다정하지만 조금만 예민해지면 180도 달라져서 종종 소름 돋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5e151d23878f235c3654834f5fd3a4daed466790592966e937e2337a3b8d2015" dmcf-pid="GDFY0HAiid" dmcf-ptype="general">평소처럼 다정하게 “우리 여보, 뭐 먹고 싶어?”라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던 남편은, 식당에서 의자에 묻은 얼룩을 발견한 순간 태도가 돌변했다. 직원을 불러 “여기 뭐 묻었잖아”, “진짜 열받네”라며 감정을 표출하는 남편에게 사연자는 “내 의자랑 바꿔도 되는데 왜 그래”라고 달래 보았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뭐 먹을까, 우리?”라고 묻는 사연자에게 “기분 잡쳤어. 그냥 아무거나 먹어”라고 퉁명스럽게 답하며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것.</p> <p contents-hash="610abbd87f07bc2403e14ab5758960718fdac12134829b3d7d6456183a265762" dmcf-pid="Hw3GpXcnJe" dmcf-ptype="general">어릴 적 부모님의 잦은 다툼을 보며 자란 탓에 누군가 화를 내면 지금도 심장이 내려앉고 불안해진다는 사연자는 “사랑하니까 이런 성격 정도는 참고 지내왔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p> <p contents-hash="1361f41d3bc803b2ace6073c0599bb5fe07eb1881f9d7f7cc4734935cc14868c" dmcf-pid="Xr0HUZkLJR"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김민정이 “이렇게 예민한 여자친구 있었던 적 있냐”고 질문하자, 유인석은 “있어요. 근데 저는 이해해 주는 폭이 엄청 크거든요”라며 “예를 들어 바람을 핀다 그럼 이해할 수 있어요”라고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에 김민정은 “어떻게 이해가 돼요?”라고 되묻지만, 유인석은 “'왜 그랬니' 물어보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p> <p contents-hash="c0ed1b214be38b35987d6405dcbb142564fba8059046a6b0078d2871abb426b8" dmcf-pid="ZmpXu5EoRM" dmcf-ptype="general">한편 이어진 사연에서, 사연자가 “최근에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며 털어놓은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전 7시 유튜브 채널 'KBS JOY'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70a1602cdde003c431b6f16b4b1667fbd6d211af40180eca954ed013bfab20f" dmcf-pid="5sUZ71DgJx"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의 연기는 생명력”…故이순재, '영원한 현역'으로 잠들다 11-25 다음 톱5에 두 자리 착석, 임영웅의 주간 접수 선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