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子 농사 잘 지었네 “용돈으로 청약 통장..캄보디아에 학교 세우기도”(4인용식탁)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LRJ65T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bfcb054db76eec8f917376e734389af61a89525a502265f44eaf39dd8f9f42" dmcf-pid="1BoeiP1y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072440083awhl.jpg" data-org-width="530" dmcf-mid="X5nMd8Zv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072440083awh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5b750909f120392127d8ffa7e3e12b10dae1c4bd51b61f018920cd9d01269a" dmcf-pid="tbgdnQtWCc"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453c9a9bfed164bfe4aae1fc6ebfc60dae1b5768830f3dc81eb87e5291dfb38a" dmcf-pid="FKaJLxFYvA"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재원이 자식 농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091af92dd8fb2a79e7ead85c7028acd66045d421b12867d75f6a8e45fcbd33a" dmcf-pid="39NioM3GWj"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아나운서 김재원이 출연, 배우 이광기, 코미디언 김학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c2e90ba29dbbee371198b1eb7926a02730a230f102e69ef60916c3a68fdf58c1" dmcf-pid="02jngR0HvN" dmcf-ptype="general">이날 김학래는 김재원의 교육관에 대해 감탄했다며 “아들이 와서 ‘제가 앞으로 받을 용돈을 주시면 그걸 가지고 유용하게 써보겠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목돈으로 달라길래 줬고 그 뒤로 용돈을 주지 않았다. 종잣돈 300만 원으로 불려서 고등학교 때 청약 통장을 만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1b2532d7715ca36f0336a09a526ad937d99e5cc6b57050c594d028ab79d43c74" dmcf-pid="pVALaepXya"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중학생이 되고 학원을 보냈는데 학원 보낸 지 2주일 만에 와서 ‘아무리 봐도 이건 아동학대 같다’ 하더라. 학원을 안 다니고 열심히 하겠다더라. 그래서 믿어줬다. 사교육을 안 받았으니 한 달에 30만 원씩 별도로 모아줬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278d430e448ec55e175b31ef5c6d7bbb63cf847215afbb0dbe0c4a203cbce" dmcf-pid="UJhrOcfz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072441344gyfa.jpg" data-org-width="530" dmcf-mid="Zf3X1ygR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poctan/20251125072441344gy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4cf76491c12fdc12ba1ebce52279fe0e18000315cb5a3cd78f13e0c28e5a8a" dmcf-pid="uilmIk4qWo"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어느 날 아들이 캄보디아 학교를 세우는 것에 그 돈을 쓰자고 하더라. 그 학교에 다니던 아이 하나를 여름방학 때 데려왔다. 아들이 영어 공부, 아내가 미술을 가르쳐 줬다. 세 식구가 다음 여름에 캄보디아에 갔더니 그 아이가 리더가 됐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b818f67018e28d2b063ce4c575aaa4efe032730d3b3c55d64e7d5428671e4e" dmcf-pid="7nSsCE8BSL"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아들이 대학교에 가서 대학생 NGO 단체에서 대표로 4년을 했다. 빈곤, 환경 문제를 고민하다가 지금은 기후변화 컨설팅 회사에 근무 중이다”라고 아들 자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09c82a7857e2002b7b1ae2d7a9e65750007f1579ce274be90a09c68c08bd08e" dmcf-pid="zLvOhD6bhn"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29살인데 내년에 결혼한다. 그날이 제 생일이다. 가을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예식장의 예약이 찼다더라. 여름이 훨씬 싸다더라. 내 생일만 비어있다더라. 며느리가 결혼식 끝나고 내 생일파티하자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장가를 간다고 하니까 숙제를 끝낸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qoTIlwPKCi"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86df5e388bd06e5036cce8458bbb262012d1789e9564c7aff56d9431312f984" dmcf-pid="BgyCSrQ9yJ"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비트,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 신인상 수상..데뷔 9개월만 11-25 다음 신지♥문원, 내년 결혼한다..“양가 상견례 아직, 다들 예뻐해주셔” 자랑 [핫피플]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