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김인하 PD "현지 오열? 실제론 더 울었다, '상소문 카톡'은…" [인터뷰 스포]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9Smj2u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8b97c0d2922cf9c5911ec028abe04459ac17d6f3f206d1eb29ca1593c898d" dmcf-pid="pD2vsAV7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승연애4 김인하 PD / 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3240672wlov.jpg" data-org-width="600" dmcf-mid="3UDVztwa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today/20251125073240672wl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승연애4 김인하 PD / 사진=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2ce041f1567ff40eacf0480c5ba8165bcfa50e46d806de93e344d7c7103a25" dmcf-pid="UwVTOcfzT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환승연애4' 김인하 PD가 X룸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했다.</p> <p contents-hash="cd6853ca09e37d7b2181c3b3a85d20bd5fda31cad2af121253d1922b762052a3" dmcf-pid="ufTJPKyOCM" dmcf-ptype="general">김인하 PD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CJ ENM 사옥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6094b362939beb829bfe235b58035717db00e56edd40e1d14cc67a1ec6787e" dmcf-pid="74yiQ9WIvx" dmcf-ptype="general">'환승연애4'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2021년 첫 선을 보인 '환승연애'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지난달 1일 릴리즈 후 현재 11화까지 공개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79bf12c6a48329124912f0e6223e1af3eac052ab2dfda98ce8d3060d1a2cc17" dmcf-pid="z8Wnx2YCSQ" dmcf-ptype="general">이날 김 PD는 전 연인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X룸'에 대해 짚었다. 앞선 방송분을 통해 X룸에 들어선 참가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공개된 상황.</p> <p contents-hash="020fdfe2484128f1aa23e51af67531cf473a30b84ec71a90fe0059c0e2ec8f68" dmcf-pid="q6YLMVGhCP" dmcf-ptype="general">김 PD는 "둘 중 한 명만 X룸에 들어가는 규칙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두 명 모두 들어갈 경우와 한 사람만 들어갈 경우의 장단점이 각각 존재했다. 아쉬움도 있지만 한편으론 잘 풀린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f946d0e7e49a4178390ec45bd345e81751aa068bfb43b755baba3e63186efb" dmcf-pid="BPGoRfHlW6" dmcf-ptype="general">이어 참가자 성백현의 전 연인 박현지의 오열을 언급, "현지 씨는 백현 씨와 세기의 사랑을 하지 않았나 싶다(웃음). 5년이란 시간을 넘을 수 있는 사랑을 한 게 아닐까. 사람마다 어떤 사랑을 했는지가 다 다르지 않나. 현지 씨가 실제론 더 많이 우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322815e1ef7b07e9d7fd601fd3c15ff1309e391b7d03a92f07994dd588bfcc7" dmcf-pid="bQHge4XSy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지 씨는 편지를 안 읽고 보관만 하신 상태였다. X룸 준비를 위해 저희에게 제출해주신 게 맞지만, 그 공간에 들어서서 펼쳐진 내용을 봤을 땐 느낌이 또 다르셨던 것 같다. 편지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읽으시고 낸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cbd6aa6c3888b85ab71c137832e6b62f53583390fb840ba170ffd2bb97f210" dmcf-pid="KxXad8ZvC4" dmcf-ptype="general">또한 X룸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 반응에도 입을 열었다. "X룸을 연출해 주시는 아트디렉터님이 따로 계셨고, 서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셨다. '상소문 카톡'이라 불리는 정원규·박지현 씨의 X룸 소품도 그분의 아이디어다. 당시 카톡 내용이 얼마나 길었는지, 긴 이별의 과정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 디렉터님께선 뿌듯해하시고 좋아하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89d0093ef5f94639af13c41be2019ef66e84138b41daf571436c174195a89c" dmcf-pid="9MZNJ65Tvf" dmcf-ptype="general">한편 '환승연애4'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2R5jiP1yh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 공백 맞아?…이미연, 54세에 드러낸 '전설의 미모' 압도적 아우라 11-25 다음 ‘현역 최고령 국민배우’ 이순재, 건강이상설 1년여 만에 영면 [종합]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