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백 맞아?…이미연, 54세에 드러낸 '전설의 미모' 압도적 아우라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년 만에 선보인 보그 화보…세월 비껴간 고혹 비주얼에 감탄 쏟아져<br>2016년 이후 작품 공백에도 '존재감 여전'…복귀 가능성에 관심 집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rad8Zv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d5ff7f149870ba5f2daa912966c8df69499f1fb4c892be8aaab354377bbb61" dmcf-pid="8zknx2YC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073229388phvb.png" data-org-width="640" dmcf-mid="VTpHSrQ9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073229388ph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72f2a369611c12c3b0631d51506ea336c5b61af7647e875ddbfc1b07366622" dmcf-pid="6qELMVGhw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미연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며 변함없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12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2014년 tvN '꽃보다 누나' 팀 화보 이후 11년 만의 촬영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02d87aa9f93780ad81a495c4c0c107f8457b44fedd3007c88eeaa3cf1817b79" dmcf-pid="PBDoRfHlIl" dmcf-ptype="general">공개된 화보 속 이미연은 시간이 멈춘 듯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결, 절제된 표정만으로 화면을 압도했고,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블랙 스타일링과 화려한 주얼리는 특유의 고요한 카리스마를 한층 부각시켰다.</p> <p contents-hash="d12f37834ab74f2e940b43a2ebc0103e129700aa8fee5c50aa41a4c44bfab27d" dmcf-pid="Qbwge4XSwh" dmcf-ptype="general">이미연은 촬영 후 "시간이 정말 빠르다. 보그와 다시 작업하게 돼 기뻤다"고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687540969b4c922d15afef7dc542e5f1233e1983d457d7c0186c2ed0d2a8e8" dmcf-pid="xKrad8Zv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073230673boej.jpg" data-org-width="640" dmcf-mid="fSuZTsMV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mydaily/20251125073230673bo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미연이 11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71b2ce1426b89b7540435bf4bc1b02447f235f48360794dc3a8a02f096d427" dmcf-pid="ymb3HliPDI" dmcf-ptype="general">이미연은 지난해 강남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올블랙 룩으로 등장해 "역시 이미연"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3da85233c55cedd71f764726fdb163643c58d61a05ddbc2937a87cb72830a9c" dmcf-pid="WsK0XSnQEO" dmcf-ptype="general">1971년생인 이미연은 1987년 '미스 롯데' 1위로 데뷔해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책받침 스타' 반열에 올랐다. 청순미와 고혹미를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비주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50563b5eacf00d19400920f3abff50dbccb14c7faea5ffcac635eb26ae6df74c" dmcf-pid="YuAJPKyODs" dmcf-ptype="general">그는 2016년 영화 '좋아해줘' 이후 9년째 공식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화보만으로도 여전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보원’ 허성태 “첫 1번 주연, 내 인생 마지막 영화라는 각오로 임했다”[인터뷰] 11-25 다음 '환승연애4' 김인하 PD "현지 오열? 실제론 더 울었다, '상소문 카톡'은…" [인터뷰 스포]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