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금' 김유진, 금빛 발차기…갈증 풀었다! 작성일 11-25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5/0001310693_001_20251125073919020.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343552<br><br>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선수가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서 모처럼 금빛 갈증을 풀었습니다.<br> <br>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시원시원한 발차기를 앞세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유진 선수는 이후 세계선수권 등 주요 대회 우승 문턱을 번번이 넘지 못했는데요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에서 드디어 갈증을 풀었습니다.<br> <br> 지난 코리아오픈에서 자신을 꺾었던 중국의 장추링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1대1로 맞선 3라운드, 머리 공격과 몸통 공격을 잇따라 적중하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 김유진의 금빛 발차기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무리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넥슨, 신작 하나로 2400억 벌었다…엔씨 아이온2도 '돌풍' 11-25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4] 북한 축구에선 왜 ‘아웃’을 ‘공밖’이라 말할까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