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집 몰랐다?" 절도→흉기강도라니, 더 경악스러워진 자택침입 범죄[이슈S]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DctWae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dacb4b83d8cadb857c4a132e8697dbd8a2f3547fd17977ed50da6543395a3" dmcf-pid="9TwkFYNd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나나, 박나래, 방탄소년단 정국(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박나래 제공,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074151871ywyw.jpg" data-org-width="800" dmcf-mid="qSuiyORf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074151871yw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나나, 박나래, 방탄소년단 정국(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박나래 제공,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5dbb69c078e0c18c4d73db5fc1805e69d3ae9530dcf0625d15a57119c1cf22" dmcf-pid="2yrE3GjJWi"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스타들의 사생활과 안전에 또 한번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연예인들의 자택 침입, 스토킹 범죄가 반복해 발생했다. 사생활 침해를 넘어 안전과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사례까지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p> <p contents-hash="b7078d557d569f857e343c036eeae2122e78a4fce8065d95801d40cacb9d49c0" dmcf-pid="VWmD0HAiTJ" dmcf-ptype="general">최근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이전에도 방송인 박나래, 방탄소년단 정국, 배우 이병헌 등도 자택 침입 피해를 입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b46a2cf7faa9e388b3aa7c2e80776b7334b5d6485d82ab8e50f31f7e403cc10" dmcf-pid="fYswpXcnTd"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A씨는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나나 모친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4e104ffb5e0319f5c567dae7a46e878290b353644854fa8599205c4c6cb8758" dmcf-pid="4GOrUZkLve" dmcf-ptype="general">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씨를 제압했고, 나나 모친은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A씨는 나나의 사생팬이거나 특정 연예인의 집을 노린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알지 못했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b2a7b37a9bdde85013ecabedabad4187f4ff8f9d7af92859918938a2050d9" dmcf-pid="8HImu5Eo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나나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074153181fump.jpg" data-org-width="900" dmcf-mid="bH1XQ9WI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tvnews/20251125074153181fu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나나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2c87d9c675b36064f5c09a2878de1ac3e2688354f227f35dddc2b24d3f613" dmcf-pid="6XCs71DgWM" dmcf-ptype="general">나나 이전에도 많은 스타들이 자택 침입 피해 등을 입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박나래의 자택에 30대 남성 B씨가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났다. B씨는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으며, 이전에도 또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지르다 붙잡힌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7d7ea2b20b1ab38649921b400bf659ef9d04376ac242fe35494cb41e2838405e" dmcf-pid="PZhOztwalx" dmcf-ptype="general">지난 9월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 박지원)은 야간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B씨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자수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된 점을 참작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점,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점, 이 사건 각 범행의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인 점, 피해자가 엄벌 탄원을 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9540100858108e2525b8275a5a1a0027b21ae724593759cdfb886b0f3db6ea1" dmcf-pid="Q5lIqFrNyQ" dmcf-ptype="general">또한 정국도 연이어 사생활 침해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에는 정국의 자택에 침입한 중국인 여성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중국인 여성 C씨는 지난 6월 서울 용산에 있는 정국의 자택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다 주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는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하며 어긋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96b1889f4847fba1ecc433764ed392627800c73876aa81f549f1094289390a3c" dmcf-pid="xUGyfzlwWP" dmcf-ptype="general">C씨 외에도 지난 8월 한국인 4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무단으로 들어와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으며, 정국은 여러차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집에서 (무단 침입한 사람을) CCTV로 다 보고 있었다. 경찰 분들이 오시는 소리가 나니까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열려고 하더라. 제가 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가 맞기는 한데, 그냥 안타까웠다. 절 응원해주는 건 너무 고맙지만 그게 뭐야"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6b571671014e9ecb5afbeb881ff2ab51952342a3f876627b9c6d265cfbeea410" dmcf-pid="yAexCE8By6" dmcf-ptype="general">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LA 자택에는 2024년 1월 강도가 들어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서랍장이 다 부서졌었다. 따로 조치를 취했고, 철근같이 내려오는 방범 셔터를 설치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WcdMhD6bC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 뮤비 922만 돌파…천만 눈앞에 11-25 다음 22년 투자 중독 남편, 오은영 솔루션 후 아내에 사죄…"정말 미안했어" (결혼지옥)[전일야화]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