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김세영, 3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 복귀 작성일 11-25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5/0001310709_001_2025112508270868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세영</strong></span></div> <br>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김세영 선수가 3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습니다.<br> <br> 김세영은 이번 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1위)보다 1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김세영이 세계랭킹 10위 안에 진입한 건 2022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br> <br> 한때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김세영은 올해 들어 랭킹이 50위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후반기 들어 강한 상승세를 탔고,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5년 만의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어제 끝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단독 6위로 마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습니다.<br> <br> 김효주가 세계랭킹 8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을 유지했고, 시즌 최종전 우승과 함께 시즌 상금왕,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상을 모두 휩쓴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2위 넬리 코르다(미국)과 격차를 더욱 벌렸습니다.<br> <br> (사진=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 亞 최초 부산 개최 11-25 다음 성시경, 조세호 결혼 13개월 만 축의금 증정…“일 있어서 못 갔어” (짠한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