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나이 굴욕…“76년생, 레이저 900샷도 맞아”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t9gR0H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db8cd1a6a6f77d75d34692ce7b8c8ed535b23847fbfbcc8526e297eb4d636" dmcf-pid="y4osFYNd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082040060qvnr.jpg" data-org-width="843" dmcf-mid="QcekHliP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donga/20251125082040060qvn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4055ecb23973343aa136c5eebed120e60c5e2ba3eba9bbc4aea5cf088c1e10" dmcf-pid="WKdEXSnQ0z" dmcf-ptype="general">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대환장 케미’를 터뜨리며 하숙집 운영의 포문을 연다. </div> <p contents-hash="2cef07a36bac544711fa88cfd583b2137c455acd94124e65ba9b4148ab19ed3f" dmcf-pid="Y9JDZvLxU7" dmcf-ptype="general">26일 저녁 8시 첫 방송하는 E채널 신규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정승제 하숙집)에서는 ‘하숙집 이모’ 삼총사 정승제·정형돈·한선화가 하숙집 오픈을 앞두고 정식 회의에 돌입한 현장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960900b91fedc139f0f7580c61bfaa95a7a308220bd03bec2e95fef44b237da" dmcf-pid="G2iw5ToMFu" dmcf-ptype="general">공부는 가르쳐봤어도 누군가의 ‘생활’을 책임지는 건 처음인 일타 강사 정승제가 하숙집 사장으로 변신하고, 정형돈과 한선화가 초보 사장을 돕는 구도로 시작부터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c8985fd65308fb9d8ce7578782cd8f05ec2e1e19a2b44d5ea86a0b5d15ef2185" dmcf-pid="HVnr1ygRzU" dmcf-ptype="general">첫 만남부터 분위기는 뜨겁다. 정형돈은 한선화를 보자 “우리 한 10년만인가? 선화, 넌 그 드라마 ‘술 퍼먹는 여자들’에서…”라며 ‘술꾼도시여자들’을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e9cf723750bd5402cf26e273f1a66a0e3e3262d0cb5254d9a828ffd3089ba1dc" dmcf-pid="XfLmtWaezp" dmcf-ptype="general">한선화가 “오빠, ‘술도녀’야!”라고 바로잡자 정형돈은 “아 그래?”라며 자연스럽게 나이 토크로 흐름을 바꾼다. 이어 “(정)승제 형은 60년생이야~”라는 농담을 던지고, 한선화는 “에잇, 거짓말~”이라면서도 “한 70년생?”이라고 되묻는다. 정승제는 “제가 그렇게 늙어 보이냐?”며 울컥한 뒤 “전 76년생이다. 얼마 전에 레이저도 900샷이나 맞았는데…”라고 ‘시술 고백’까지 더해 현장을 뒤집는다.</p> <p contents-hash="05363135b433c17c033fc9028c37087327dc1deafd26a0a400df42c5d4a1b8ee" dmcf-pid="Z4osFYNd70" dmcf-ptype="general">회의가 본격화되자 세 사람은 하숙집 운영의 핵심인 ‘밥상’ 문제로 맞붙는다. </p> <p contents-hash="996cf438d305537cf47c2eeca0dd85ce87b8817eefe77fd21bcfeb0eaffa8c32" dmcf-pid="58gO3GjJp3" dmcf-ptype="general">정승제와 한선화는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주방 주도권을 노리고, 정형돈도 “저도 김치볶음밥은 좀 한다”며 가세한다. 급기야 ‘주방 이모’ 자리를 놓고 경쟁이 붙자 정형돈은 ‘흑백요리사’ 대결을 제안하며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곧 “다행히 내가 설거지도 좋아해~”라며 한발 물러서고, 한선화가 “그럼 화장실 청소는 안 좋아하시냐?”고 몰아가자 정형돈은 “화장실은 가는 것만 좋아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한다. 초반부터 업무 분장이 난항을 겪는 모습이 리얼 예능의 재미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16aI0HAiz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녹 ‘꽃놀이’ 라이브, CD 삼킨 보이스 11-25 다음 테이, 생방송 중 故 이순재 비보 접해.."한평생 도전한 모습 존경"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