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故 전유성 임종 지켜봐…숨쉬기도 힘든 상태" 작성일 11-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yQ71Dgw7"> <p contents-hash="020cc53803e95fdad8af48d92f108c6a33bacac4ced4cdf4feee2baadf00163d" dmcf-pid="4LWxztwam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학래가 고(故) 전유성과의 마지막 만남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dbc35faed36a309a819545915b65c8f901e7d882715f8a6f01e2a464debcc" dmcf-pid="8oYMqFrN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081950977bpyy.jpg" data-org-width="670" dmcf-mid="2g9K5ToM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081950977bp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5fa8f6818ea017a29293565b67be611829bd571efce6a2cf53354fa2c3f55a" dmcf-pid="6gGRB3mjrp" dmcf-ptype="general"> 지난 2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절친 김학래, 이광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6f6b9d36ff36d8654930d6ab561887bfb34ce0dabcec5850b5d9a2a526bf8348" dmcf-pid="P7o1CE8BO0"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생방송에 개근하면서 오랜 시간을 버틴 원동력에 대해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이 100만 명이다. 100만 명 모두에게 위로를 드릴 순 없지만 분명히 오늘 방송을 보시는 분들 가운데 내 이야기나 출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 받거나 용기를 얻을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단 한 명이라도 극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만한 힘이 될 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확신은 있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50d81bf070d14d72ed945244a9e684d809e2ab8a1f21f9378727fcfe62f4001" dmcf-pid="QzgthD6bs3"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최근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고 전유성을 언급하며 “선배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사람이 죽을 때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e71a60628495dc5d4a0963fcceacff4abf466bf36ee6420a302996eea4648" dmcf-pid="xqaFlwPK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081952244sbad.jpg" data-org-width="670" dmcf-mid="Vkv6UZkL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081952244sb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e816f5e6a2712cc093a78e5fd04a3f62e40ddd2a490f40a0b198ddcd7ffb1a" dmcf-pid="yD3g8BvmEt" dmcf-ptype="general"> 이어 “내가 곧 죽을 거라는 걸 본인이 알더라.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내려갔는데, 제자들이 있더라. 숨쉬기도 힘든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2e5fdf94112f13f6332484bd3c0e414c5bf40b9519f34572313b74f11b5f3a23" dmcf-pid="Ww0a6bTsO1"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근데 학생들이랑 농담을 하고 있더라. 학생들이 ‘선생님이 저희에게 와인도 가르쳐주시고’ 하니까, 전유성 선배가 ‘와이담(19금 농담)도 많이 가르쳤다’고 받아치더라”라며 마냥 슬프지만은 않았던 고 전유성의 임종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78286a006abf60d02aaecdd3348a2d9fb491481664650595d4b3acaa388f70f" dmcf-pid="YrpNPKyOE5"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형에게 ‘형이 조금 먼저 가는 거야. 우리도 곧 뒤따라간다’ 하니까 ‘그래 그러면 거기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 그게 마무리였다”면서 “김신영, 이영자 등 스타가 된 제자들이 정말 많았다. 삶의 마무리를 잘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GmUjQ9WIE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정 어르신 돌아가신 기분” 김영철, 생방송 중 故 이순재 별세…국민들 심경 전해 11-25 다음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 연쇄 폭발 사건 본격 전개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