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미술 재테크 “쿠사마 야요이 작품, 100배 올랐다” 작성일 11-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vrztwa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8dc62ca20b8ca5bb9ce79a1837c03490fec837fca92316423217a3b52feb90" dmcf-pid="FsTmqFrN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기.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083603355zuks.jpg" data-org-width="700" dmcf-mid="1Bf7jJu5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tartoday/20251125083603355zu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기.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a711223bbfbdaa2e7947f0a7cb79613b9718831354e1f3d7126e905dc1d876" dmcf-pid="3OysB3mjZ1" dmcf-ptype="general"> 배우 이광기가 미술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b11aa409a01e8216c9320be04e62bf7b224e820ea7412c2ce395d819412a95e9" dmcf-pid="0IWOb0sAH5"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아나운서 김재원이 절친 김학래, 이광기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876d4694c83df7b5085df80c976534ab2b5591e0c9d5e4b29ff81403c91bb5d1" dmcf-pid="pCYIKpOcGZ"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2000년부터 그림을 수집해 2018년 아트 갤러리를 개관했고, 현재 아트컬렉터의 길을 걷고 있다.</p> <p contents-hash="294ae37f8dd496fce1fc1b725e5486e815821fdc57ff383a3decfd8c64f3d0fe" dmcf-pid="UhGC9UIkXX" dmcf-ptype="general">그는 “관심이 생겨 아트페어를 갔다”며 “다양한 그림, 작가, 취향에 따라 볼 게 너무 풍부했다. 그림을 집에 걸어 놓으니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다. 이 자체가 인테리어다. 그림을 바꾸면 집 분위기가 또 다르다. 인테리어를 과하게 할 필요가 없다. 바닥, 벽, 조명만 인테리어를 하고 남은 건 그림을 샀다”고 미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0460b0daf38ca473499c44a5a3debc900a0caddb46caf5d2ea5d6cb58014fd0" dmcf-pid="ulHh2uCEYH" dmcf-ptype="general">이어 “미술 작품을 공부하다 보니 내가 좋아서 산 그림이지만, 이왕이면 가치가 있으면 좋겠더라”라며 “성장하는 그림, 작가의 모습을 보면 올바른 선택을 했구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7ce79b9f5e291b6aaf7e6696cb98ffbab06753ec652c0b812c70ec07722a35" dmcf-pid="7SXlV7hD5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패한 그림도 있다. 그림이 (가치가) 오르든 말든 내가 보고 행복하면 된다. 상한선을 정해서 작품을 구매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6333a57b53f6dc65da06557490027dbe3aa33c93b9db86cf96be0c49c5e11ff" dmcf-pid="zvZSfzlwGY" dmcf-ptype="general">이광기는 응원해주는 아내 덕분에 수집을 이어올 수 있었다. 그는 “백남준 선생님 작품이 비싼데 사고 싶다고 했더니 아내가 대출받아서 사게 해줬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27893a804092c7a723a9a5e47645271f339414bbb4254866bdb868e1ac057b3" dmcf-pid="qT5v4qSr5W"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이광기는 구체적인 수익 사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 1997년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샀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때였는데, 그게 나중엔 100배가 오르더라. 그림 한 두 점을 팔아서 딸 결혼할 때 보탰다. 딸에게도 작은 그림 하나를 선물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11ecd3845a0367d79f668c57e1ef9caeca426ce95c05a08ccdee82d23869d5b" dmcf-pid="BXpHMVGhHy"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부동산보다 낫다”며 이광기의 안목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bZUXRfHl1T"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환승연애4' PD "현지 오열, 백현과 세기의 사랑…성해은 벤치마킹 NO"[인터뷰]② 11-25 다음 오정세, 이번엔 후계자 싸움이다…'클라이맥스' 출연 확정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