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장은숙, 야쿠자와 결혼 루머 해명 “日서 스카우트”(아침마당)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huZi71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18ef96759b1f5e85fd216e33e3876ee66bc426e50402123e6b2644912313b" dmcf-pid="KLl75nzt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90648653wv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nlDqSr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en/20251125090648653wv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9oSz1LqF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5d1ddfc5613b6c62cde1f0119a154284b2902ddfc3fef6ba8f4eaec45c96ef3" dmcf-pid="2gvqtoB3lY" dmcf-ptype="general">장은숙이 갑자기 국내에서 사라진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3d45fda176372d10e4792e4f9ee78653667a2ce29ff0f78c1e65c4a44daa27b" dmcf-pid="VaTBFgb0TW" dmcf-ptype="general">가수 장은숙은 11월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e8c4ff4e6fc60e85053105042ce62cc07c130e20e969f1fda1886e5c76e3c51" dmcf-pid="fNyb3aKpCy" dmcf-ptype="general">장은숙은 "1978년도 세 곡이 한꺼번에 1위를 했다. 그런 템포로 가고 있었는데 90몇년도 되니까 히트는커녕 반응이 없는 거다. 95년 2월 일본에 가게 됐다. 일본 기획사에 스카우트됐다"고 일본 진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cb7f2dfc9b1d53143d9d5bd7a24e1d3a4006dd9a0996f412afdb3110756e29b" dmcf-pid="4jWK0N9UyT" dmcf-ptype="general">일본으로 건너간 장은숙은 가자마자 현지에서 특급대우를 받았다. 장은숙은 "다섯 번 제안이 오다가 마지막엔 가보자 하고 일본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데뷔곡이 영화 주제가가 되고 유선방송 신인상을 타게 되고.. 그러면서 괜찮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b79f6806dda6c8c2527897d72198d95f0f7be191d38ce485621a54abca5e266" dmcf-pid="8AY9pj2uCv" dmcf-ptype="general">하지만 국내에선 가수로서 잘나가던 장은숙이 갑작스레 사라지니 스폰서설, 야쿠자와의 결혼설 등 루머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36beef35d3968f95abdf6a96ca49f76eb2e9f3f1e0e4f1305554a76f4e2a2599" dmcf-pid="68cHh4XSh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장은숙은 "나는 매니저가 없었다. 사무실이 없었다. 내가 일본에 갔으면 스카우트 돼 갔다는 기사가 있어야 되는데 '2년 있다가 좋은 결과를 갖고 와야지'라고 생각했다. 떠들썩하게 스카우트 돼 간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갖고 와야지 생각했다"며 "근데 2년이 아니라 10여년 있었다. 1년에 두 개씩 CD를 냈다. 연습하고 뭐하면 시간이 갔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090c09ac7351d1948481e9273a108cdf516a39d8fd17e7852d26e8f1cc7be6e" dmcf-pid="P6kXl8ZvTl" dmcf-ptype="general">이어 장은숙은 "한국에서는 남자분들 팬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여자들이었다. 콘서트를 하면 90% 이상이 여자분들이었다"며 뜨거웠던 일본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91ccbbae62d34c650969cd19806ec80e7a0cd4222642cc870a3e4df9100a7be" dmcf-pid="QPEZS65Tlh" dmcf-ptype="general">한편 장은숙은 "주위 분들이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부지런히 해야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자주 뵐 수 있도록 부지런하게 뛰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xQD5vP1yS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TqnPvLxS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갓 스무 살' 전유진, 평화의전당 꽉 채운 '육각형 성장'…팬콘서트 'Twenty'가 남긴 것 11-25 다음 조진웅, 다큐 ‘갱단과의 전쟁’ 합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