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선수'안세영 자랑스럽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심 축하 포스팅 작성일 11-2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5/2025112601001563700248951_20251125092629050.jpg" alt="" /><em class="img_desc">출처=이재명 대통령 SNS</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5/2025112601001563700248952_20251125092629058.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장깨기 선수'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합니다."<br><br>이재명 대통령이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여자단식 시즌 10승의 대기록을 수립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에게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5/2025112601001563700248954_20251125092629064.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5/2025112601001563700248953_20251125092629071.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안세영은 지난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5 호주오픈(슈퍼 50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쿠사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게임스코어 2대0(21-16, 21-1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14번째 국제대회에서 10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3년 자신이 작성했던 총 9회 우승(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제외)의 신기록을 2년 만에 스스로 다시 깼다. BWF 투어 사상 여자단식 최초의 기록, 한 시즌 최다 여자단식 우승 기록이다. 안세영은 손가락 10개를 펼쳐보이는 세리머니로 '시즌 첫 10회 우승'의 새 역사를 자축했다. <br><br>이 대통령은 중동, 아프리카, 튀르키예 순방 일정 중 짬을 내 안세영의 쾌거를 직접 축하했다.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는 찬사를 전했다.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다음달 월드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 "'도장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고 마무리했다. <br><br>아래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br><br><strong><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선수의 시즌 10승을 축하합니다><br><br></strong>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br><br>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입니다. <br><br>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경기력과 집중력으로 '적수가 없다'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강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br><br>그동안 보여준 투지와 열정, 도전과 눈물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습니다. <br><br>무엇보다 다음달 월드 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br><br>'도장깨기 선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을 전합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내년 1월 한국 방문 앞둔 신네르 "오징어 게임, 재미있게 봤다" 11-25 다음 NCT위시X하츠투하츠, ‘마마 어워즈’ 특별 컬래버…알디원 데뷔 무대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