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어른 떠나보낸 듯" 김영철, 라디오서 故 이순재 비보 전하며 애도 작성일 11-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cgO2YC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4cfbd0439f03d613ebbe5e089709c2c351de7f06a6075fa4a4adbc2dd8651" dmcf-pid="Q8kaIVGh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093410580fgjh.jpg" data-org-width="2063" dmcf-mid="Bd4dfCd8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093410580fg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14703df8c854144a6946e99821b5862fe7f92f059149b98c47a2f12144ec36" dmcf-pid="x6ENCfHlTU"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영철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0a4ba6d1f8f67652a7a35d5d83a551479d6065b50d8f4800346b49f618fa20d" dmcf-pid="ySz0fCd8Sp" dmcf-ptype="general">오늘(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오늘 새벽 국민 배우 이순재 선생님이 별세하셨다고 한다"며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39e805b2e50453574193304c96ab23dc60586b1c231fe7ec973acfbbbd38387" dmcf-pid="Wvqp4hJ6y0" dmcf-ptype="general">이어 김영철은 "마치 가족 어른을 떠나보낸 기분이다. 청취자분들과 함께 슬퍼하고 있다"며 "예능계에서도 후배들의 존경을 받던 분"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p> <p contents-hash="d1e9811de1d592e4fbe4b810365a51a19af79056f7457e7fed9d4290abe137a7" dmcf-pid="YTBU8liPW3" dmcf-ptype="general">한편,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한 뒤 '동의보감',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거침없이 하이킥' 등 140편에 달하는 드라마와 연극·영화를 오가며 사랑받은 '국민 배우'다. </p> <p contents-hash="c89df36ca5d136e0bb617ab08b317a6ceb5f61446b578cababbf89e0219cb621" dmcf-pid="Gybu6SnQCF" dmcf-ptype="general">제14대 국회의원과 대학 석좌교수를 지내는 한편, 노년까지 '리어왕' 등 연극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연기 혼을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1ec2fff7de40c14b630d187d0f4283c995c174857e05f594074a1d3d69eebf23" dmcf-pid="HWK7PvLxht" dmcf-ptype="general">[사진=OSEN] </p> <p contents-hash="6eabbe48d6c632f0a9dd640a69828da7b68bed0795e06505932d085224d02b4a" dmcf-pid="XG2qxygRT1" dmcf-ptype="general">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p> <p contents-hash="18eea9ff052d743ccf2eb9122f11dff9cf0bae2aafe507be1ebbf1a06f4a1d87" dmcf-pid="ZHVBMWaev5"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b43ce1283900378860dca36d1f984e1405aeb4b7359ea1fe063578a85b14f204" dmcf-pid="5XfbRYNdCZ"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57ace4c71f65027ef6fc5f4ecf0e18c2d65040a6a1ce98de220e138c431795e" dmcf-pid="1Z4KeGjJC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4세' 조보아, 결혼 1년만 임신 "소중한 생명 찾아와...예쁘게 봐달라" 11-25 다음 '하이킥 사위' 정보석, 故 이순재 추모 "내 인생의 참 스승"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