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하이킥 사위’ 정보석, 故 이순재 추모···“방송 연기의 시작이자 역사” 작성일 11-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2e0N9U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3fe11b3f28d7695524252ce44a87814c293478ed21ea6524df49f6ca48c97" dmcf-pid="ftVdpj2u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보석·이순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095648894fzrc.jpg" data-org-width="1179" dmcf-mid="9K6LzE8B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095648894fz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보석·이순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b7fe12e5a8c2ee55780fe6feef43eaa2d211b2a5cb808ec46c3991a60b99f9" dmcf-pid="4FfJUAV7FE" dmcf-ptype="general">배우 정보석이 배우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eb51bdce2027bb297b1689e21aceb74ccbd5a133a710b19a1b729f019d17147e" dmcf-pid="834iucfzzk" dmcf-ptype="general">25일 정보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연기도, 삶도, 그리고 배우로서의 자세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얀 장미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bb317b14d7db228e987fece2285aeb76213b34ef4ac39df5ecfffa58967b326" dmcf-pid="608n7k4q3c" dmcf-ptype="general">이어 정보석은 “선생님의 한걸음 한걸음은 방송 연기의 시작이고 역사였다”며 “많은 것을 이루심에 축하드리고 아직 못하신 것을 두고 떠나심이 안타깝다”고 고인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753c415301b07209e3e177e03358d83e157450c48c9f1d446378cc62ddf571d" dmcf-pid="Pp6LzE8Bu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정보석은 “부디 가시는 곳에서 더 평안하시고 더 즐거우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9aa9bba7fda2866c5d111566e7f32ce66a0a774d774937cd061241ef2423e52" dmcf-pid="QUPoqD6bpj" dmcf-ptype="general">정보석은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불 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와 사위와 장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코믹 연기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17a43ffb2cf533025c5959f2b064e9c5f1f3d736f3c33053e45ec01f02d019d" dmcf-pid="xuQgBwPKpN" dmcf-ptype="general">한편, 유족들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많은 배우 및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95489ebd0b7b7bdcb5c0c05fb8b071ba576c09a5afdfb7d7b86d613c9859b4" dmcf-pid="yhFKTQtW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보석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095650310chcd.png" data-org-width="1080" dmcf-mid="2DOGN0sA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rtskhan/20251125095650310chc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보석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4a3cd3fbe0210fe2767b5173a1e75c2eb635d8f9184e8a409095479b3fbbc4" dmcf-pid="Wl39yxFYUg"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정보석 SNS 전문</strong></p> <p contents-hash="ea01a6d4504de7021dfb5d38bc0fb74f70a406aa80a934cb33b0076e99825736" dmcf-pid="YS02WM3Gpo" dmcf-ptype="general">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c422e6f4fad0124a9374f4cbdfe95f734305695ecb2c8d60a748135da8d40d97" dmcf-pid="GvpVYR0H0L" dmcf-ptype="general">연기도, 삶도, 그리고 배우로서의 자세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p> <p contents-hash="b9d8c45149ab997d26c8c3499c1f54f9b1d655f0366828897d2550d2c485bfd3" dmcf-pid="HTUfGepXzn" dmcf-ptype="general">제 인생의 참 스승이신 선생님. 선생님의 한걸음 한걸음은 우리 방송 연기에 있어서 시작이고 역사였습니다.</p> <p contents-hash="90cc8fbb5d18b7defd7deede3c8b5cb879b85dd31ba4f26897dfd68b05642502" dmcf-pid="Xyu4HdUZ0i" dmcf-ptype="general">많은 것을 이루심에 축하드리고 아직 못하신 것을 두고 떠나심에 안타깝습니다.</p> <p contents-hash="878a81bf200f7834ce041754b7ce444333725043d39d7e1ec19afcafa4c7b09b" dmcf-pid="ZW78XJu5zJ" dmcf-ptype="general">부디 가시는 곳에서 더 평안하시고 더 즐거우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p> <p contents-hash="df86dc4f2a5724348c3b46005271ee472ecd91c56d57b9bd1fd7755905653c40" dmcf-pid="5Yz6Zi71pd"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미국 빌보드 차트 싱글 2위·앨범 5위 11-25 다음 나는솔로 29기 극대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