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돌파 SW 기업 사상 최대, 산업 규모화 가속 작성일 11-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OSA, 2025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 결과 발표<br>'조클럽' 매출 86조, 전년比 12%↑</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eC6SnQD6"> <p contents-hash="ee8a1e416e22f765b9bfd8ac1f38b74422ffc4dc40bddc6826359820901e70b9" dmcf-pid="42dhPvLxr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이 23개사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SW 산업 발달로 국내 SW 업계도 대형화되는 모습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98500f1ca8097990ecbb0027b1d415c8c169713e4bc3200866666b0bc8fb5" dmcf-pid="8VJlQToM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00450800twsi.jpg" data-org-width="592" dmcf-mid="VXQmVIe4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Edaily/20251125100450800tws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bb7860911534ee73051bdba9be94f3d289e8257dc85ef48a244b995a5db36a0" dmcf-pid="6fiSxygRDf" dmcf-ptype="general">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2025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KOSA는 2013년부터 SW 기업의 전년 회계연도 매출액 규모를 매출 구간별로 집계하고 이를 SW산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4a53414188816a21a6133a896d5001ea44cd218f9644b2867f206c8f1b875e4" dmcf-pid="P4nvMWaemV" dmcf-ptype="general">2024년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300억원 이상의 SW 기업의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140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특히 매출 1조 원 이상 ‘조클럽’ 기업이 23개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한국 SW산업의 대형화·고도화를 견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0016c7482e3a5fa4cabe6dd2055778968af77c5e11683c5427cd11a916147c" dmcf-pid="Q8LTRYNdw2" dmcf-ptype="general">매출 구간별로 살펴보면, ‘조클럽’은 전년 대비 1개사 증가한 23개사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86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전체 SW산업 매출의 61.6%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cd45f97a507b09a41f3b79f7eabb963ccb5a126ccba2b97f5cd59f1467019ee9" dmcf-pid="x6oyeGjJO9" dmcf-ptype="general">‘5천억클럽’은 22개사로 매출액이 4.2% 증가한 14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1천억클럽’은 122개사로 전년 대비 7개사 증가하며 매출액은 7.4% 성장한 26조8000억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ca991c286a7e6d399341317adadda20914de79ac5d1ba481a5f913e2b14098c9" dmcf-pid="yvFMHdUZrK" dmcf-ptype="general">특히 1천억 원 이상 기업(조클럽+5천억클럽+1천억클럽)은 총 167개사로 전년 대비 9개사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28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하며 전체 SW산업 매출의 91.3%를 차지하는 등 SW산업의 전반적인 규모화가 가속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33c57ce7d840fa40a9195fb31491dd0b850fedb8b1a70a27c7b12d2622ce5d9" dmcf-pid="WT3RXJu5sb"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는 KO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OSA는 2025 SW천억클럽 기업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확인서’를 발급하여 기업의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Yy0eZi71rB"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고원희, 결혼 2년 만에 결별…"혼인신고 안 해, 각자의 길 걷기로"(종합) 11-25 다음 [직격인터뷰] 유승봉 “故이순재 존경했다…장례 절차는 4개 단체 모여 논의”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