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원희, 결혼 2년 만에 결별…"혼인신고 안 해, 각자의 길 걷기로"(종합) 작성일 11-2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kWdHAi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51fc46a1fc652e583061b833db413b8caa41e827fd042de5315b211aaf6d5" dmcf-pid="2UEYJXcn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00410588ixgf.jpg" data-org-width="700" dmcf-mid="pzh3AUIk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YTN/20251125100410588ixg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ebb97fc3e7f0ae4e322fceff34dfd808ca926133ff5cb7a33d65a3450ec607" dmcf-pid="VuDGiZkLWk" dmcf-ptype="general">배우 고원희가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p> <p contents-hash="aa105e5763d19f0c537ded604b95467888c11e34f0c53726418891b4afb39ae5" dmcf-pid="f7wHn5EoTc" dmcf-ptype="general">오늘(25일) YTN Star 취재 결과, 고원희는 올초 사업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에 따라 법적 절차 없이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da740b997681a33646f5c435fc64ea3b33f174f497f8d9e0134c7d20e88b80be" dmcf-pid="4XLI8liPCA" dmcf-ptype="general">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같은 날 공식 입장을 내고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d7e085d6a606f19467cfda39a90b011ac735fb64e13aebd2c7324f7101bc0c5" dmcf-pid="8ZoC6SnQl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를 당부했다. 고원희 측은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 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달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ffae70753ba49b67f28da82671c8498c2e42186fc5ddf4731b9b1b28f500acd" dmcf-pid="65ghPvLxvN" dmcf-ptype="general">앞서 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비연예인인 상대를 배려해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알리지 않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나,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p> <p contents-hash="a98cb4c0e7ddc73831e6c9371958785333b7e3dd5046a51885b7e4679185c9bf" dmcf-pid="P1alQToMSa" dmcf-ptype="general">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고원희는 본업인 연기에 집중해 왔다.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e5728ed7e00f1dd5d0762948d25f08986727859aa7a0c56968addf6e90afef9b" dmcf-pid="QtNSxygRWg" dmcf-ptype="general">고원희는 2010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연애대전',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활약해 왔다. </p> <p contents-hash="36e31e5a62db650024bf071fbe2818bea7ce2fe1ef62c115ef7e3084e27c756c" dmcf-pid="xFjvMWaeyo"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고스트스튜디오] </p> <p contents-hash="a326f775fd0e1aedb117040eca77edfe4aa73382c1576e46632c9c1eec1466a2" dmcf-pid="ygpPWM3GhL"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cec23c6a82301f00d368a2f3b3006f155ee62fd971ec31ce850e719731e3907d" dmcf-pid="WaUQYR0Hvn"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b3dd47e21f5866e48337d1191d0f42dbe0c126da2e33ffb30f2d45cad860825" dmcf-pid="YlQcqD6bvi"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33b9dd9b5978ed899b3231bff0e42e12dc1e7204045c4e9a56e95004af902cb" dmcf-pid="GSxkBwPKlJ"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보아, '임신'...내년 출산 예정 11-25 다음 매출 1조 돌파 SW 기업 사상 최대, 산업 규모화 가속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