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롱텀스캠 대응"…구글 클라우드 '알약패밀리케어' 지원 작성일 11-2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스트시큐리티 가족보안 플랫폼에 AI 분석 아키텍처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rKKmx2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d4faecd8eee97f5f3be593121727664a0f6459bafc93e5591a9a59376b073" dmcf-pid="X2m99sMV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트시큐리티 알약 패밀리케어(이스트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02519929qfdq.jpg" data-org-width="1400" dmcf-mid="GeTxxygR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WS1/20251125102519929qf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패밀리케어(이스트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11a9672bb71a0bd6fbb6ce06c5a547a344654f7640e0def79cbc3f0ebcdcb2" dmcf-pid="ZVs22ORfX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이스트시큐리티의 가족 보안 플랫폼 '알약 패밀리케어'에 버텍스 AI(Vertex AI)·제미나이(Gemini)·빅쿼리(BigQuery) 등 핵심 인공지능(AI)·데이터 설루션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8e3c2dbd58e040ca68125884ae3735e9c672a3df287bf13c606e7c072b9f28e" dmcf-pid="5fOVVIe4Hl" dmcf-ptype="general">구글 클라우드 관계자는 "알약 패밀리케어 인프라는 클라우드 런(Cloud Run)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빅쿼리에 적재한 뒤 버텍스 AI와 제미나이 모델을 활용해 문맥·의도 기반 분석을 수행한다"며 "빅 쿼리는 스팸·스미싱 데이터를 벡터 형태로 저장해 대규모 분석을 수행하고 Vertex AI는 심층 추론을 통해 신종 공격과 우회형 위협까지 탐지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248213f654518e1f7b690f11e8fbea24398a0ac6b967428aa6a9148732dcf7" dmcf-pid="14IffCd8Xh" dmcf-ptype="general">이스트시큐리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DLP API를 도입해 이름·계좌번호 등 민감 정보를 자동 마스킹하고 비식별 범위를 원클릭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809540ab831fba73eaf3adf4ab85af2a3f8007bf2b223542fb00ef11426a9f35" dmcf-pid="t8C44hJ6tC" dmcf-ptype="general">양사는 PoC(개념검증) 단계에서 탐지 정확도 95% 이상을 기록했다. 문맥·의도 추론과 RAG(검색 증강 생성) 기법을 결합해 변조형·우회형 문구까지 식별해 실질적 피해 차단율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1b1bd437e9e70a9cdac1e60931ad8e936234be2e488c22f06e2a08d5d6700fdf" dmcf-pid="F6h88liP5I" dmcf-ptype="general">또 개발 단계부터 AI와 협업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을 적용해 프로덕션 단계까지 리드타임을 절반 이하로 단축했다.</p> <p contents-hash="a38fb36c8c7b7df5529c08274f0eaeff6f064d26254a399f3ab74087ced45718" dmcf-pid="3Pl66SnQGO" dmcf-ptype="general">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이스트시큐리티 사례는 AI 네이티브 역량이 실질적 보안 혁신을 이끈 모범 사례"라며 "전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로 한국 고객의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743d5fa755926a5d084d822df30d8b3a0dc7798838ae84f34d7159a936de4a7" dmcf-pid="0QSPPvLx1s"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br><br><strong><용어설명></strong><br><br>■ 클라우드 런<br>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런(Cloud Run)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기반 인프라 관리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서버리스 플랫폼이다. 개발자는 코드 작성에 집중하고 인프라 운영·구성·확장 등에 신경을 쓰지 않고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다.<br><br>■ 빅쿼리<br>빅쿼리(BigQuery)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완전관리형 서버리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서비스다. 빅쿼리는 페타바이트(PB)급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저장·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br><br>■ 클라우드 DLP API<br>클라우드 DLP API(Data Loss Prevention API)는 구글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민감 정보 탐지·비식별화 서비스다. DLP API는 이름·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이메일·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민감 정보를 데이터(텍스트·이미지·PDF·표 등)에서 자동으로 식별해 마스킹(*** 등으로 가리기)·토큰화(특정 값 대체)·암호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식별 처리한다.<b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생뉴스] 누리호 4차 발사, 궁금한 이야기 A to Z 11-25 다음 LGU+, AI 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쉬프트' 2기 출범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