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독립영화 살린다…"창작자들에게 큰 힘" 심사·후원까지 올인 작성일 11-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njHdUZl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KbLAXJu5T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bff656948bdb5b2c945985858b30a75eb02b15100102c24b94c46b1fad432" data-idxno="1176272" data-type="photo" dmcf-pid="9KocZi71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변우석. 25.10.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Hankook/20251125103414432zitm.jpg" data-org-width="960" dmcf-mid="qrb4Ezlw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Hankook/20251125103414432zi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변우석. 25.10.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29gk5nztl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V2aE1LqFvI"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48030cce3e915bdd21fb2875a6919855d5647211b41b2693ec3e194a7f1a1ca2" dmcf-pid="fVNDtoB3WO" dmcf-ptype="general"> <p>서울독립영화제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제작지원 프로젝트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의 최종 선정작 3편을 발표했다. 올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변우석의 후원으로 시작된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총 483편이 몰릴 정도로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15308953837066480fc5de06aa122d83f39adc44531385c5cdce3c64201ec295" dmcf-pid="4fjwFgb0Ts" dmcf-ptype="general"> <p>최종 선정된 작품은 박정빈 감독의 '그녀는 항상', 이주용 감독의 '노웨어', 허지윤 감독의 '디이디임바알' 세 편이다. 변우석은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해 1차부터 최종심까지 세심하게 작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p> </div> <div contents-hash="030c4d9fb81f5c0a37dd2b50616e43dfa07c06799cd970005614534a03022880" dmcf-pid="8hUba3mjvm" dmcf-ptype="general"> <p>변우석은 "독립영화만의 실험성과 자유로움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지 다시금 느꼈다"며 "세 작품 모두 저마다의 매력과 분명한 세계가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 에너지가 완성된 영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작은 계기였지만 이번 지원이 창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28940bd748bc19605aa7b6d95af1a15cc3ebfd60a4ab29e64a95e006e9dac350" dmcf-pid="6luKN0sAyr" dmcf-ptype="general"> <p>공모는 '사랑'을 제시 주제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단은 작품 완성도, 주제 해석, 영화적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세 작품은 장르와 해석 방식이 뚜렷해, 단편영화만의 활력과 감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c7eda5c0673e7c57e485cd3ba9e8cf1783399bbe1ef1c8b6cadcdc8f3167078b" dmcf-pid="PS79jpOcTw" dmcf-ptype="general"> <p>이번 프로젝트의 제작지원금은 총 3,000만 원으로 3작품에 균등 배분되며, 한국렌탈의 약 4,500만 원 상당 장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총괄 프로듀서 지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한 상영 및 배급 지원도 예정돼 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Qvz2AUIkT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01efb75ef46f9b15f42c77c8bdbb50e4c614ab6f70497444c3a87a8ee036f" data-idxno="1176273" data-type="photo" dmcf-pid="xTqVcuCE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Hankook/20251125103415730uoai.jpg" data-org-width="600" dmcf-mid="BOocZi71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SpoHankook/20251125103415730uoa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yQDIucfzv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b6e484f11427e86f433c331e845a5e870700e3c867a635246ee8e545498bc70" dmcf-pid="WxwC7k4qlc" dmcf-ptype="general"> <p>한편, 변우석이 후원자로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독립영화 창작 생태계에 새로운 연결고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정된 감독들은 내년 서울독립영화제 2025 개막식에서 제작지원 시상 및 약정서 전달식을 갖는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초점] 세대 잇는 故 이순재 추모 물결…'하이킥' 패밀리부터 소녀시대까지 (종합) 11-25 다음 소녀시대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에 전하는 '인사'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