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 다짐 작성일 11-25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4일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와 간담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5/0008623356_001_20251125103920811.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는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24일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br><br>이번 간담회는 선수, 지도자, 학부모 및 관련기관 등 체육인이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br><br>간담회에서는 체육인 대상 인권 교육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현장에 종사하는 체육지도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에 협조하는 등의 의견을 나눴다.<br><br>또한 정기적 소통을 통해 체육인 인권이 보호되고 건강한 지도 문화와 신뢰 기반의 훈련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가 노력하는 구체적인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체육 현장에서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센터는 공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체육 환경 조성 및 선수와 지도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내년 1월 한국서 빅매치’ 알카라스-신네르 “한국 방문 너무 기대돼” 11-25 다음 박세리, '내가 극찬한 그 핫도그'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