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N마트’ 거래액, 한 달 새 50% 이상↑…단골 중심 성장세 작성일 11-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DYGepX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8b200e6a4ac35c4827f676e1d5b53305faae5f5d9477bb34b41b4d3a2fe9d" dmcf-pid="3awGHdUZ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월 서울 종로구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네이버 커머스 밋업 with 컬리’ 기자 간담회에서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부문장(왼쪽부터), 김슬아 컬리 대표, 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d/20251125104558645wsnx.jpg" data-org-width="1280" dmcf-mid="Z1p6PvLx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d/20251125104558645ws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네이버 커머스 밋업 with 컬리’ 기자 간담회에서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부문장(왼쪽부터), 김슬아 컬리 대표, 정경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덕트 리더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ba017d426a34e5a0a0864044c0645ae2a21dc92f4d530d883ad4e73f594e85" dmcf-pid="0NrHXJu5t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네이버와 컬리가 함께 선보인 프리미엄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 중심으로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찐단골’ 사용자 비율이 상당해, 네이버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8843a65999786603c68b984a11f512d71028d9ed9ff5a41087f8a64f869f7b86" dmcf-pid="pjmXZi71Xo"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컬리N마트’의 10월 거래액이 9월 오픈 이후 한 달 만에 50% 이상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9a5debf90534ee602af86a010ecfcf25f5ffe4bf6cff5c01c16b4fd480147eb" dmcf-pid="UAsZ5nzt1L"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2만원 이상 무료배송 혜택과 양사가 함께 구성한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그리고 안정적인 배송 인프라가 컬리N마트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783ff85c1e8256784555cd7224f56216992b6ca25ac586427ec90d88a40dc22" dmcf-pid="ucO51LqFHn"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컬리N마트 구매자의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였다. 컬리N마트 사용자 중 70% 이상은 온라인 장보기에 적극적인 3040세대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2bde0b13b7b3ad980ebe39c5cc3633532c1e2a6fea1204ddd57e517ec06586a" dmcf-pid="7kI1toB3Xi" dmcf-ptype="general">특히 쇼핑 관여도가 높은 멤버십 사용자가 컬리N마트에 더 자주 방문하고 반복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십 사용자의 재구매율은 비멤버십 대비 약 2배에 달한 가운데,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멤버십 사용자 비율이 비멤버십 대비 15배 이상 높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e59f831de86f5e7057e9dcbacd699ea7c119b3d5ae250455d958ecf85b5ddf" dmcf-pid="zmvpUAV7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컬리N마트.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d/20251125104558939jxsv.png" data-org-width="1280" dmcf-mid="1OvpUAV7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5/ned/20251125104558939jxs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컬리N마트.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c7bcce31833a581c09df2ee8d8ae8dc8f618984e9591cc8c727370fc5d6d8" dmcf-pid="qsTUucfz5d" dmcf-ptype="general">컬리N마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신선식품과 배송 안정성의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네이버의 과일, 야채, 고기 등 신선식품의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특히 멤버십 사용자 대상으로 무료 배송 기준을 낮추면서, 자주·반복 구매하는 장보기 사용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9fa0a61bfa3ea177bea72b700dc39037d253d9f3c71cc72d65939c2761dd366" dmcf-pid="BOyu7k4q1e" dmcf-ptype="general">지난달 기준 신선도와 품질에 민감한 축산물류와 냉동·간편조리식품류, 농산물류 카테고리 순으로 거래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달걀 품목과 쇠고기의 전월 대비 거래액이 각각 2.3배, 1.9배 상승하는 등 일상적으로 자주 구매하는 장보기 필수 품목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b98a6ff1801e9e7270ac020f3c09d3aafe4c046db64984d1441848199ef952a" dmcf-pid="bIW7zE8B5R" dmcf-ptype="general">아울러 단일 상품 기준으로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 ‘조선호텔 떡갈비’, ‘사미헌 갈비탕’ 등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 밀키트 상품도 많이 구매했다. 샐러드·도시락류에서는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이 두드러지며 전월 대비 거래액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뢰도가 중요한 유아 식품인 이유식과 분유는 전월 대비 거래액이 3배, 아기간식은 2배 늘어나며 아이 먹거리를 찾는 사용자층 유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fc5b8d625765354c951faba3cb01a69b0dbb1f1d0a93407c89d05f64b08c8c0" dmcf-pid="KCYzqD6bGM" dmcf-ptype="general">컬리N마트는 앞으로도 멤버십 사용자 전용 혜택 강화와 데이터 기반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단골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36e3e1f4760ba61fc761cc9f2c98d00f7e4933339b17fea64b60fc608123da5" dmcf-pid="9hGqBwPK1x"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네플멤 특가전’을 운영하며 구매 데이터와 리뷰 기반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별해 특가로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해 단골 혜택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507dbdc401fee126d367e2ba86b0020183531ea51e1ee542937b7747c53193ae" dmcf-pid="2lHBbrQ9GQ" dmcf-ptype="general">김평송 네이버 컬리N마트 사업리더는 “컬리N마트는 단골이 중요한 장보기 시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생태계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거래액은 물론 재구매율 등 주요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컬리와의 파트너십과 사용자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장보기 특화 상품 셀렉션과 혜택을 강화해 단골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GIST, 인체 속 깊은 혈관을 실시간 3D 초음파로 선명하게 구현 11-25 다음 할리우드의 전설, ‘핑크스 핫도그’ 국내 첫 매장 오픈 11-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